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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 21년 08월 15일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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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 II유민II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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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7일

  • II유민II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감동은
    한결같은 마음이라 했다.

    마음의 저울질로
    허송 세월을 보내지 마세요.

    눈을 감고 있다고 해서
    잠든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을 안 한다고해서
    상처를 안주는 것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 침묵은
    마음의 가장 고통스런
    고문이고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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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5일

  • II유민II 봄비는 가슴에 내리고

    그대가 보낸 편지로
    겨우내 마른 가슴이 젖어든다

    봉긋이 피어 오르던 꽃눈 속에
    눈물이 스며들어 아픈사랑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리라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겨울 일기장 덮으며

    흥건하게 적신 목련나무
    환하게 꽃등 켜라고
    온종일 봄비가 내린다

    -좋은글 옮김-

    목련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즈음
    좋은 시하나 마음에 담고 싶은..

    주말휴일엔 어디든 가고싶다 봄이니까..
    봄이라서 ..봄이 좋아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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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4일

  • II유민II ㉮』장 소중한
    『㉯』의 친구
    『㉰』름 없는
    『㉱』일락 향기를 맡으며
    『㉲』음을 주고
    『㉳』보같은 나에게
    『㉴』랑을 가르쳐주었지.
    『㉵』침 햇살을 맡으며
    『㉶』란 너와 나.
    『㉷』가운 너의 손을 어루만져 주었지.
    『㉸』나리아 보다 좋은 음성으로
    『㉹』인의 계절이 가고
    『㉺』란 새싹이 피면
    『㉻』얀 너와 나의 우정은 언젠가 싹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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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II유민II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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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1일

  • II유민II

    그 많던 별이 보이지 않고
    꿈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별은 우리 하늘에 있다.

    세상이 혼탁해진다고
    우리의 꿈이 사라진다고
    별이 우린 버린 것은 아니었다.

    가끔 도심을 벗어나 맑은 산골에서
    밝은 마음으로 별을 헤어보라.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아닌가.

    우리의 눈이 혼탁해지고
    우리의 마음이 닫혔을 뿐
    별은 결코 우릴 버리지 않는다.

    변함없이 그 자리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별은 변함없이 _ 나동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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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 II유민II 어느 봄 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낸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해도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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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9일

  • II유민II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송의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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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8일

  • II유민II 그대와 나의 인연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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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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