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앵두ll님께서 ll까칠소담ll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행복한,,,,,,,,,,,,,, 22년 12월 25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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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하늘은 우리에게 고독만을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큰 가슴을 주었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만이
희노애락을 조절할 줄 알며
인생의 주인이 되라고 합니다.
싸락눈,,,
한 차례 어지러이 흩어지다가
이렇게 오래 물들어 버릴 수도 있다니...
산다는 것은 어쩌면
풍경을 간직 하는 것...
풍경을 간직한다는 것은
세상을 원경으로 바라보는 것...
육신은 지평선에 잊은 듯 걸어놓고
싸락눈이 내리는 공간에다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는 혼자가 아니고,
나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고,
나의 하루는 기억되지 않습니다.
감동으로 붉어진 토끼 눈처럼
예향님의 마음에 사랑이 넘치기만 빕니다18:38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