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많이받으세요 18년 12월 31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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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저온것들 두고갑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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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관한 시모음두고갑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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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음하나두고갑니다. 즐독하시고. 행복한 날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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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저온것들두고갑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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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지요? 시집하나두고갑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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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들두고갑니다. 시월에도늘건강과햏복한날들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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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우리 서로 그리워질 때면... 詩 용혜원 내 눈 가까이 두고 싶은 그대는 늘 먼 그리움으로 서 있다. 우리가 서로 그리워질 때면 사랑의 줄을 잡아 당겨 외로움의 껍질을 다 벗겨낼 수는 없을까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지는 밤이면 깊은 어둠을 찢고서라도 그대를 보고 싶다 홀로 있으면 그리움 텅 빈 막막함에 내 마음에 그대를 묶어두고 싶다 날마다 새롭게 돋아나는 그리움을 무참히 잘라 버린다면 얼마나 잔인한 삶인가 우리 서로가 그리워질 때면 망설이지 말고 어디든 달려가 만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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