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님의 프로필

2021.01.17 01월 16일 18:45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20년 11월 29일

  • 마음이 몹시 추운 날
    내 안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건
    당신과의 참 따뜻했던 추억들...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는 일은
    괴로울 때도 있고
    외롭기도 하죠.

    하지만 분명한 건
    행복해지는 일이라는 거

    그 사람이 곁에 있었던
    그날의 기억들은
    멀어진 지금까지도
    이렇게 내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 하얀모자님 멋진 배너 고맙습니다^^* 20년 11월 29일 10:08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 살포시 다녀감니다
    건강하세요 ^^

    • 스나이퍼 레옹님 고맙습니다^^* 고운 휴일되세요 20년 11월 29일 10:0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저장

2020년 11월 17일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저장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심장 안쪽,
      그 너머를 알고 싶고
      사람의 깊은 속마음 몇 평을 들여다보고 싶은 건...

      다, 그 사람을 차지하고 싶은 허기 때문이다.

      ('들여다보고 싶은 너머의 안쪽' 중) 20년 11월 17일 07:34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20년 11월 07일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돌아오는 어느 계절의 순간순간에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의 마디마디에
      그때의 너와 나,우리가 새겨져 있다... 20년 11월 08일 07:30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20년 11월 06일

  • 순수강산1 만추-
    온갖 모양색들이 누렇게 비에 젖어 떨어지고
    허허벌판에 찬바람이 분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빈 하늘에 쓸쓸함만 몰려들고
    왜 한 숨이 나오는 것일까

    이룬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가
    자유로운 것같지만 자유롭지 못한 업의 육신에
    갇힌 영혼들이 주어진 운명의 길을 간다

    불빛없는 어둠의 길을 가고
    화려한 꽃길을 가고
    끝없는 욕망의 붉은 길을 가고
    회색빛 메마른 길을 가고
    얼룩덜룩한 알 수 없는 길을 간다

    오색만색 물들인 그 길에
    비에 젖은 삶들이 힘없이 떨어지고
    묻혀져간다
    저장

2020년 11월 02일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눈에 어린 아지랑이일까
      앞머리를 헝클리는 봄바람일까

      여름별에 뼈가 시려
      진땀나는 고독일까
      왈칵왈칵 울고가는 먹구름일까

      비 오는 밤
      유리창에 젖어우는 낙엽일까
      눈 사태로 퍼붓는 한숨일까 탄식일까

      나에겐 아직도
      허망의 꿈이 되는 이여

      훗날,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잠없은 별일까

      새벽마다 어룽지는 풀잎의 이슬일까...


      유안진 - 먼 훗날에도 우리는 20년 11월 03일 12:0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구름이 그 무게를 견딜 수 없을 때
      비가 내리듯
      슬픔이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때
      눈물이 흐른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눈물 방울은
      한없이 작아 보일지라도
      그것에 실린 슬픔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김재식 -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20년 11월 02일 09:08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20년 11월 01일

  • 진달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 사랑할 때도 너의 등을 사랑하는 건 괜찮다.
      너의 정면을 사랑하는 것보다 덜 눈부시고 덜 아프다.
      비겁한 일이지만, 비겁하면 덜 아프다.

      이병률 - 혼자가 혼자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말할 때도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중) 20년 11월 01일 11:00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