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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 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 20년 10월 24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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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 늘찬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 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반짝 윤이 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가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이해인 수녀의 <내 나이 가을에 서서> 20년 10월 24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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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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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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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 그 많던 별이 보이지 않고
    꿈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별은 우리 하늘에 있다.

    세상이 혼탁해진다고
    우리의 꿈이 사라진다고
    별이 우린 버린 것은 아니었다.

    가끔 도심을 벗어나 맑은 산골에서
    밝은 마음으로 별을 헤어보라.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아닌가.

    우리의 눈이 혼탁해지고
    우리의 마음이 닫혔을 뿐
    별은 결코 우릴 버리지 않는다.

    변함없이 그 자리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별은 변함없이 _ 나동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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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

  • 산전수전
    ▶♣♡내가아닌 그대가 있기에 늘 행복합니다♡♣ ◀┓.....(^_^)
    ▩☞♬♬봄날 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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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³о,♡ 들길에 핀 꽃이여 ♡,о³°``






    임숙희




    찾아주는 이 없어도
    스치는 바람에
    춤을 추는 꽃이여
    외로워하지 말아 주오

    불러주는 이 없어도
    쏟아지는 햇살에
    웃는 꽃이여
    슬퍼하지 말아 주오

    들길에 그냥
    피어 있는 꽃이 아니라오

    비와 바람을 견디고
    차가운 달빛을 사랑하고
    밝은 태양을 꿈꾸며
    소중히 피어나는 꽃이라오




    ´```°³о,♡ 사랑 가득하고 포근한 불금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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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 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中

    말의 힘으로 행운을 창조하세요.
    당신은 정말 운이 좋은 최고의 행운아입니다.
    오늘도 굿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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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1일

  • 코비 ´```°³о,♡ 보고 싶다는 말은 ♡,о³°``









    글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 들어도 가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³о,♡ 사랑과 기쁨 행복 가득한 황금연휴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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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찬  조금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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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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