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이는
변화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않아 한다
또, 변화가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변화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면
'왜 좀 더 일찍 자리를 박차고 변화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를 마음속에 품고 살게 된다.
변화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신앙생활열심히하자초심으로돈아가자 19년 05월 26일 16:03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것이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에요.
바보같이 내 마음의 자유까지 구속하지 마세요
솔직히 과거 신경 안 쓴다면 거짓말이지요.
안 쓰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과거만을 말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에요
이별하고 뒤늦은 후회하지 마시고
곁에 있을 때 더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
◁▽
ノ。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사랑 앞에서 우리는
상처주고 상처 받을까봐
거리를 두고......다가서기를 두려워한다
마음과는 다르게......
14:17 답글쓰기
미워하지 말고 버리세요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실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42 답글쓰기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 보다도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해질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힘들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 수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4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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