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 스쳐가는 너의 기억
마치 칼날처럼 날이 선 말로 날 베던 니 모습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다 지쳐
오늘도 겨울에 살아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긴긴밤이 끝나길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긴긴밤이 끝나길
난... 넌 나였고
난 너였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
여름처럼 사랑했기에
지금이 슬픈 이유
이제 난 긴 여행을 떠나려 해
누군가 날 찾아와 줄 때까지
love is pain but 믿고 싶지 않은 걸까
이 아픈 노래는 언제쯤 끝이 날까…
이 아픈 노래는 언제쯤 끝이 날까…
마치 칼날처럼 날이 선 말로 날 베던 니 모습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다 지쳐
오늘도 겨울에 살아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긴긴밤이 끝나길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난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난 원했어
나의 지독한 긴긴밤이 끝나길
난... 넌 나였고
난 너였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
여름처럼 사랑했기에
지금이 슬픈 이유
이제 난 긴 여행을 떠나려 해
누군가 날 찾아와 줄 때까지
love is pain but 믿고 싶지 않은 걸까
이 아픈 노래는 언제쯤 끝이 날까…
이 아픈 노래는 언제쯤 끝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