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이젠 바뀐것 같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 왔고...
익어가는 가을색을 맘에 품었건만...
성큼 다가온 겨울의 찬공기...
이래저래 맘까지 시리기전에...
따뜻한 색으로 차가움을 덮고 싶다...
따순 겨울...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가 따순 맘이면 좋겠다...
구세군도 좋고...
사랑의 열매도 좋다...
모두가 따순 마음이길...
모두가 따순 마음이길.............♡。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21년 06월 06일 21:00
언제나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게 힘들다、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힘들고,
잘사는 것만큼 잘 죽기가 힘든 것이다、
그러나 비워야 잘 내려오고,
잘 죽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우리의 누추한 삶은 초라해지지 않을 수 있단다、
................〃공지영ノ딸에게 주는 레시피 中〃
*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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