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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번 살짝!!! 06월 28일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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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9일

  • 유년시절추억 가을남자 가을여자


    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 여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가을 남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의 지도를 꺼내놓고 추억을 더듬어 가지만

    가날픈 신음 소리만 귓가에 맴돌 뿐
    회상할 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간다.
    혼자 술 마시는 가을남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이면 앓는 병... 가을에는 다 그럴까?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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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4일

  • 유년시절추억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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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6일

  • 유년시절추억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 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永遠)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사랑의 행복(幸福)을 느끼게 하는 당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외로운 날 그대가 있어서 행복(幸福)해 하고
    슬픔을 잊게 하는 그대 그대가 오늘은 와 줄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목 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당신의 그리움
    눈가에 이슬이 맺히도록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중 략 >~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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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1일

  • 유년시절추억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고운 미소로 찾아온 네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푸른 바다 멀리 멀리 나룻배를 저어 가며
    마음가는 데로 그대와 마주 앉아
    다정한 차 한잔 나누고 싶다.

    서로가 침묵이 흐를 때
    잔잔한 바다 위에 마음을 그리며
    그대와 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의 사연들을 말하지 않아도

    눈을 감고 지난날의 추억을 느낌으로 말하면서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

    마주보며 부끄럼 하나 없이
    둘이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른 바다 위에 비치는 그대의 모습에서

    고독의 그리움이 엿보이고 사무치는
    연민의 정을 마음껏 나누고 싶어라.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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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7일

  • 유년시절추억 진정한 우정

    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입니다.


    ~< 중 략 >~


    출처 :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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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

  • 유년시절추억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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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2일

  • 유년시절추억 ◆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을까?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억울하다.

    아파봐야
    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 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 중 략 >~

    그래서 "삶이란" 복잡하고 어렵고 정답이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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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9일

  • 유년시절추억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 중 략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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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6일

  • 유년시절추억 항상 현재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을 못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는 시간을 가불해서 쓰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 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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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5일

  • II유민II 맑은 공기나 물처럼
    늘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에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로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들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기에
    기다릴 필요도, 이유도 없기에
    그리움의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사람들

    함께 있을수록
    더 많이 보아야 할 사람들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보아야 할 사람들

    익숙해서 편안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

    더 뜨겁게,
    서로의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

    바로 가족 연인 이라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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