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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방글 ♥ 벌써 8월 15일 세월 참 빠르다 작년 5월 23일 병원 입원 잠시 퇴원 했다가 다시 입원 여러 병원을 거쳐서 올해 4월 3일.. 17년 08월 15일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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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7일

  •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15년 09월 07일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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