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눌수있는 따뜻한 마음 17년 10월 10일 15:20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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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답글쓰기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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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10:0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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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11월 03일
11월 01일
10월 30일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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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09:52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