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찌와리~ㅎ 13년 07월 11일 16:44
2021년 05월 19일
2021년 05월 11일
2021년 05월 05일
2021년 04월 30일
2021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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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01:46 답글쓰기
2021년 04월 14일
2021년 04월 12일
2021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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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10:04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