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달님의 프로필

검이불루 화이불치 20년 09월 11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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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6일

  • 봄이 들리나요? 봄이 왔어요

    へ♣へ 봄을 닮았습니다 / 윤보영

    참 고운 모습이
    봄을 닮았습니다.

    선명한 눈빛이 얼마나 고운지
    " 꽃이다 " 소리 지를 정도로
    똑 닮았습니ㄷr.

    향기로운 목소리가
    가슴 가득 담가는데
    ㄴ Ηㄱr 나를 잊을 정도록
    기분좋게 닭았습니ㄷr.

    담아 놓은 찾은 찻물 위에
    가랑가랑 담가는 그ㄷΗ
    그 ΔΓ람ΟΙ 當身이어서 좋겠습니ㄷr.

    봄도 아닌 제가
    그런 當身을 닮고싶어
    참 좋습니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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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茉 한마디가
    먼저 내민 따뜻한 손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로의 茉 한마디가
    상대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상대의 마음은 구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
    무슨 일 있어?
    힘내! 다 잘 될 거야!!

    상대의 마음을 구하고
    힘을 얻게 해주는 한마디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의 대화는
    힘든 일상생활에서 큰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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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4일

  • +★+ 이 깊은 상처를 +★+

    《 하이네 》

    내 마음의 깊은 상처를
    고운 꽃이 알기만 한다면
    내 아픔을 달래기 위해
    나와 함께 눈물을 흘려 주련만.

    내 간절한 슬픔을
    꾀꼬리가 안다면
    즐겁게 지저귀어 내 외로움을
    어쩌면 풀어 줄 수도 있으련만.

    나의 이 탄식을 저 별이
    황금빛 별이 알기만 한다면
    그 높은 곳에서 내려와
    틀림없이 위로해 주겠건만.

    그렇지만 이내 슬픔 아는 이 없네.
    알아 줄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내 가슴을 손톱으로
    갈갈이 찢어 놓은 오직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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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2일



  • º♡º 같이가는 길에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º♡º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멋진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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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8일



  • º♬º... 친구야

    《 조민희 》

    친구야
    마음의 창을 열어봐
    새들이 놀러와 노래하도록
    꽃나무도 심어놓고
    이쁜 꽃씨도 뿌려놓아
    아름다운 정원도 가꾸어볼래..
    길 바람도 들어와
    쉬어 갈수 있게...

    봄엔
    푸르른 날
    예쁜 꽃내음에 벌과 나비
    함께 놓고...

    여름은
    산들바람
    초록빛 바다 담아
    뭉게구름 타고 여행하는 거야

    가을엔
    파란 하늘 도화지에
    울긋불긋
    지난 추억 담아보고

    겨울은
    겹겹이 쌓인 하얀 그리움
    모닥불 지펴
    함께 하며
    따스한 커피 한 잔이면
    참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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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7일

  • *▣* 왜 하필 당신은

    《 유미성 》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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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4일

  • /// 봄을 재축하는 비 ///

    《 홍시윤 》

    마음은 바람을 타고
    봄의 아지랑이
    속으로 달려가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
    얼었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춘삼월

    내리는 비에는
    떠나는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헤어짐의 눈물이런가
    기다림의 눈물 이런가

    창을 두들이며
    내리는 빗소리는
    봄의 기다림과
    겨울 헤어짐의 소리

    겨울아!
    하얀 겨울사랑을
    가슴에 묻고
    그리움을 안고 가거라

    봄이여!
    꽃향기 가둑안고
    봄처녀 제 오시듯
    사쁜히 즈려밟고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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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 ◆ 안부 ◆


    《 이명희 》


    어떻게

    사느냐고

    별 일 없냐고 묻지 마라

    뼈시린

    세월 속에

    그리움이 말아 놓고

    에돌아

    부는 바람에도

    눈물없이 울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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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8일



  • ★º...마음이 평안해지려면 일과...º★

    《 유지나 》

    아픈 일과
    고통스러운 일은
    바람에게 줘 버리기

    슬픈 일과
    힘든 일은
    비에게 씻어 버리기

    화나는 일과
    속상한 일은
    구름에 실어 보내기

    근심과 걱정은
    바다에 던져버리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
    내 뜻대로 안되는 일은
    하늘의 뜻에 맡겨버리기

    모든 일이 잘 될 거리는
    믿음과 희망을 가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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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4일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物이 맑아서
    山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山 이 높아서
    物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山과 物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山은 산대로 物 은 物 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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