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숲라이브님의 프로필

http://webc.sayclub.co.kr/scslot-2/thumbnail/200x200/profile/760/939/73/73939760/1666431649.jpg 22년 10월 22일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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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9일

  • II유민II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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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2일

  • II유민II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이 굳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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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0일

  • II유민II 만날수 없는 사랑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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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9일

  • II유민II 세상에서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는데
    그것은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합니다.

    죽음 앞에서 황금은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고
    소금은 언제든 황금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
    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합니다.

    죽음이 다가오기 전 삶이라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들로 채워야 되지 않을까요.

    죽음 앞에서 황금의 가치...
    자신이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해도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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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4일

  • II유민II 사람이 하늘처럼

    부티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초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성도 부리고 아름다움을 뽐을 맘껏 냅니다

    높은 산에서 염소가 노닐고
    봄이 되면 시냇물이 졸졸졸
    낮은 산에서는 토끼가 토닥토닥 힐끔힐끔 뜀박질을 합니다

    넉넉함으로 삐딱하게
    느긋함으로 떼굴떼굴
    그러함에도 온유함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삐딱함으로 그래도 좋다오
    떼굴떼굴함 그래도 좋다오
    들판에서는 햇볕이 쨍쨍 비치고 구름이 흘러 번개가 번쩍

    부티를 뽐낸다오
    구름이 뽐낸다오
    사람이 하늘처럼 성도 부리고 아름다움을 뽐을 맘껏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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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2일

  • II유민II 요즘 제 머릿속은 시험과 익숙함입니다.
    시간이흐르면 자연스럽게 스쳐지나가는 과정인 시험은..
    일부이고..
    반복적인 패턴에 익숙함으로
    아무렇지않게 사용하는 언어와 행동..

    한결같으면 좋지만
    인간임으로 때론 이랬다.. 때론 저랬다
    감정기복도 있고 실수라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후...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사람마다 참 다양하죠.
    회피형..직구형..돌격형..배려형..등등
    다양함 속에 남는이는 곁에있고
    다름을 인정하면 멀어지더라구요...

    그냥
    핵심보다...주저리주저리 무슨말을 하고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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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9일

  • 산사숲라이브님께서 II겨울찻잔II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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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8일

  • II유민II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것

    그런 생명과 생명이 서로 기대어
    한세상 어우러지는 것

    살아가는 일은 만만하지 않아
    한숨도 나오고 눈물도 흐르는 것

    때로 상처 입고 때로 상처를 입히며
    눈 흘기는 인생살이 속에서도

    미움과 무관심보다는 사랑과 인정(人情)이
    더 크고 많은 것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은 없어도

    고달픈 생명 하나 품어 주고픈
    예쁜 마음들이 옹기종기 모여
    세상은 살아갈 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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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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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1일

  • II유민II 미안해서 못한 걸까
    상처 될까 차마 못한 걸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저 만치 멀어진 사랑
    밤새도록 날아온 뻐꾸기는
    질퍽해진 가슴 안고
    속울음 참아낸 태양을 맞는다.
    사랑해서 못한 걸까
    가슴 터질 것 같아 못한 걸까
    한 번 입맞춤 하지 못하고
    아쉽게 지나간 사랑
    영롱한 아침 이슬은
    맑은 가슴 안고
    온 힘으로 풀잎에 매달린다.
    그리움에 젖은 걸까
    보고픔에 살짝 취한 걸까
    눈망울 붉게 물들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그리운 날이 있다.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천년의 바람은 알고 있을까…
    • 유밈님 늘감사합니다
      새해복마니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22년 01월 01일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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