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은 사람도 만나고
저울과 같은 사람도 만나지만
내겐
희망을 얘기하는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뒷배경이 되어준
고마운 소올 메이트(soul mate)
블랙홀에 빠져 헤맬때
등 토닥여 주며
시어에 날개를 달아준 사랑
받아 누리는 행복보담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준
향기나는 사람
아름다운 카페
비오는 창가에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의 무지개를 바라본다
http://webc.sayclub.co.kr/scslot-2/thumbnail/200x200/profile/760/939/73/73939760/1666431649.jpg 22년 10월 22일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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