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Club

하늘님의 프로필
http://profile.sayclub.com/qpwo6254 주소복사

행복을 바랍니다~^^* 19년 05월 01일 18:59

답글쓰기
프로필가이드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기본폰트설정하기

2021년 05월 14일

  • 순수강산1 -라일락꽃 향기-

    라일락꽃 향기 은은한 그늘 아래
    봄의 교향악이 흐른다

    해맑은 소녀가 내게 달려온다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춤을 춘다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감미로운 바람 결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
    반짝이는 눈망울 속으로 빠져든다
    붉은 입술에 내 입술이 젖는다

    가벼운 숨결에 가슴이 뛴다

    라일락꽃 향기 그윽한 그늘 아래
    봄의 교향악이 흐른다

    13:37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23일

  • 멋쟁이

    20:59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21일

  • 멋쟁이

    21:10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17일

  • 멋쟁이

    17:55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16일

  • 순수강산1 -고운 님 드시라고

    고운 님 드시라고 가시덩쿨 헤쳐가며
    연한 다래순만 땄소
    고운 님 드시라고 험한 산길 넘어지며
    참나물만 찾았소
    고운 님 드시라고 참 쑥도 많이 챙겼소

    님이시여 내 마음 아소서
    그리움에 밤길 별빛 타고 가만히
    님의 문고리에 나물 정성 담아 걸어놓았소

    님이시여 내 마음 아소서
    그리움에 그리움에 애달피 우는 소쩍새가 되어
    밤새 피 토하듯이 울었소

    님이시여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이제 붉디붉은 피 토하다 죽소
    어느 봄날에 소쩍새 울거든
    어느 봄날에 진달래 피거든
    나의 사랑 잊지 마소서
    나의 사랑 잊지 마소서

    01:54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14일

  • 멋쟁이

    20:55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05일

  • 멋쟁이

    17:54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04일

  • 멋쟁이

    00:36 답글쓰기

    저장

2021년 04월 01일

  • 멋쟁이

    17:55 답글쓰기

    저장
  • 멋쟁이

    17:55 답글쓰기

    저장
처음 6 7 8 9 10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