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님의 프로필

... 21년 08월 22일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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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2일

  • 핑크Doll린 /나 /진//14//파/ㅎㅎㅎㅎㅎ ::

    음악방에서 닉네임 안보이게 하는 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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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31일

  • 외길  산도 절도 푸르고 물도 절로 푸른데
    맑은 바람 떨치니 흰구름 돌아가네.
    종일토록 바위 위에 앉아서 노나니
    내 세상을 버렷거니 다시 무엇을 바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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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길  경허스님의 시 <시비를 말라>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꿈속의 일이로다.
    북망산 아래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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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4일

  • 외길  who am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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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3일

  • 외길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고 해서,트럼펫이 울려 퍼지지는 않는다.
    운명은 조용히 나홀로 있을때 결정된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아그네스 드밀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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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길  오랜만에 밝은 아침을 맞이 하엿다
    작은 글귀 하나가 이리 나를 행복 하게 만들줄이야^^
    "나의 곁에 잇는 모든것이 이리 아름 다울줄이야...
    내가 숨쉬는 이공기 한모금,
    나를 추위와 더위로 지켜주는 이집,
    나를 사랑하는 80 노모,
    나를 사랑하는 내친구들,
    대자연과 더불어 온 따스한 녹차 한잔,
    아직도 사물을 볼수잇는 내 두눈,
    대자연의 향기를 느낄수 잇는 내 신체의 모든 부분도 사랑한다,
    어느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간절히 되찾은 이승의 하루에서 느꼇다는,
    귀한 보물들............
    나를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준 이쁜 글귀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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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6일

  • 외길  [죽음은 과정이 제일 두렵읍니다. 그 과정에서 오는 이별.단절.소멸
    그러나, 정작 육체적으로 의식을 잃고나면 지극히 평온한 상태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에서, 모리 교수는 '어떻게 죽을지 알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수 잇으며, 언제든지 죽을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
    더 적극적인 삶을 살수 있다' 라고 말씀 하셧고"
    "단순한 기쁨에서" 피에르 신부는 '죽음 이란 오랫동안 늦춰진 친구와의 만남 같은것이며, 매일매일 삶에 충실할때 죽음은 더 이상 죽음이 아니다' 말하고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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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4일

  • 외길  어느 호스피스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 가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마디는
    "그때 좀 참을걸"
    "그때 좀 베풀걸"
    "그때 좀 재미있게 살걸" 이라고 합니다'
    임종하는 순간에 "사업에 좀더 많은 시간을 쏟았더라면 좋았을텐데"하고 후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만일 내가 죽음에 임박했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는 순간~ 아 ...이제 죽는구나 생각들더마요 ㅎ 13년 12월 22일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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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길님 글읽으면서 잠시 미워했던 사람들을 용서 하게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히 잘읽고갑니다... 14년 09월 09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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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저도 아~이젠 죽는구나 미련도 없다 21년 03월 26일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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