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08월 22일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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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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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오랜만에 밝은 아침을 맞이 하엿다
작은 글귀 하나가 이리 나를 행복 하게 만들줄이야^^
"나의 곁에 잇는 모든것이 이리 아름 다울줄이야...
내가 숨쉬는 이공기 한모금,
나를 추위와 더위로 지켜주는 이집,
나를 사랑하는 80 노모,
나를 사랑하는 내친구들,
대자연과 더불어 온 따스한 녹차 한잔,
아직도 사물을 볼수잇는 내 두눈,
대자연의 향기를 느낄수 잇는 내 신체의 모든 부분도 사랑한다,
어느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간절히 되찾은 이승의 하루에서 느꼇다는,
귀한 보물들............
나를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준 이쁜 글귀야^^* 사랑한다"09:44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