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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나의 원수는 나의 스승입니다~~ 나의 행복은 나의 자비심 입니다~~ 16년 05월 21일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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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II유민II 고백 하지 않는다고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가슴에 담고
    동그라미가 되도록 굴리는 것이다

    그리움으로 엮은 아픔들
    바람결에 걸어 놓으면
    가냘프게 흔들리는 접혀진 시간들

    갈대가 울지 않아도
    안개가 스치지 않아도
    바람이 되어 그대 앞에 서리라

    봄을 향하여 걷는
    그대의 길동무가 되어
    시린 추억 하나 가슴에 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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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5일

  • 링반데룽 ㅎㅎㅎ 참나 케릭이 어찌그리 닮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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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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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II유민II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 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차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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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살다 보면 그런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오르는 사연하나
    숨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차 한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줄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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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6일

  • II유민II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미소 한 자락이
    햇살처럼 내 안을 밝히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내 얼굴에 미소가 이는데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행복한 시간들이 채워지겠지요

    나 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길 바라면서 시작하는
    아름다운 아침 ! 그대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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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 II유민II 가끔은 서로에게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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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0일

  • II유민II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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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 희야였던주니 ★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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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나와 생각이 같고

    나와 이야기가 통하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내 자신보다

    남의 아픔을 더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작은 것에 기뻐하고
    행복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그에게 믿음이 가고

    그에게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친구
    그에게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에 맑은 하늘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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