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알았습니다
당신이 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런 느낌 믿음이
가슴에 와 닿았는지
살아오면서 이런 느낌 믿음
처음입니다
당신은
장미꽃처럼 열정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수선화같이 고결하기를 아름답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당신만 바라만 볼 수 있는 해바라기 꽃이 되고
싶습니다
-은애(隱愛,숨은 사랑)-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알았습니다 당신이 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왜 그.. 12월 15일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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