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정재일x박효신 '2019 겨울소리'♪
.......................................오늘은 더더더~ 좋아 백만개!!!!!
옛날에 봄이 오길 몹시 원하던 왕이 있었지 그의 왕국은 아직 눈으로 덮여 있었거든 하지만 사악하고 못된 왕에겐 봄이 찾아오지 않았지 추운.. 03월 06일 17:08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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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답글쓰기
03월 07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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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봉다리 누구 눈에 봄이 가득한 소녀를 도와줘요
그녀는 밤새 헤맸지. 그러다 불빛을 발견했어
그건 숲 속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는 한 남자의 집이었지
그는 소녀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지만
그녀는 따뜻한 불가에서 숨을 거두었다네
그는 소녀를 정성껏 잘 묻어주었지밝은 아침이 왔을 때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였는데
그녀가 묻힌 곳에 가보니
무덤 위에 꽃이 만발해 있었다네
눈에 4월의 봄을 담은 소녀
오, 그녀는 끝없이 걸어갔지
겨울밤을 내내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고
그녀는 끝없이 날아갔지
그녀가 가버렸네, 눈에 봄이 가득한 그녀가17:05 답글 2개
01월 07일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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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되었다는....실감은.....언제쯤 들까요???
어제도 그제도.....그...전날도.....오늘과 다르지 않음에......
청춘이 지나가는 시간사이로....하나둘 빠져나가.....
다름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아닌가 싶어....
어릴적 미소지어지던......작은....칭찬을... 바래보고......
그리 새로운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채로 지나왔지만....
이제와 새삼 또다른....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글쓰다보니....
이짧은 여유로움도.....편안히 즐기지 못하는....멍충이같은..ㅋㅋ18:49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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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보단 소리에 집중하는 나는......
또하나의 소리에 빠졌다.....
그래서 중딩때 이후로.....제대로 외운 곡이 없는지도...
중딩때 이후로....오롯이 음악을 들으며 살지 못했는지도....
그렇게 긴시간 반복해서 듣다보면......그제서야...
가사에 눈길이 간다.....대부분.....사랑.... 이별....인것을 보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거나...
꼭.......... 겪을수 밖에 없는
일인가보다........18:06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