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 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 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러니까....... 01월 22일 19:52
♡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
라는 것도 나는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손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런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그녀의 따뜻한 손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손 놓지 못합니다
17:56 답글 1개
05:02 답글 1개
~~놓고 싶지 않는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있을때
양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21:15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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