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 福 많이 받으세요 ^^ 01월 10일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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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 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크리고
벽에 기대어
한동안만이라도
그 감정 그대로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한다네
친구야!
때로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슬프지 않나
시작되는 7월초하루 늘 건강 챙기고 늘 행복햇슴해
칭그 프로필에 들려 작은 글남겨주는 센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15:53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