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ll시화님의 프로필

★─━º♡ 난 "나"이기에 늘 자신있다!! ♡º╋★.. 19년 07월 01일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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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5일

  • II유민II 취하는 게 술이라면
    가슴을 취하게 하는 건
    마음을 부르는 달콤한
    당신의 눈빛일 것이다

    비를 흠뻑 맞은 거 같은
    당신의 모습은 젖어드는
    빗소리 같은 감성이다

    흐트러진 안개길 따라
    뿌연 가로등 밑
    빛이 되어 걸어가는 두 사람
    가슴의 이야기 향기처럼 퍼진다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걸음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마음
    늘 위로하듯 다독이는 눈빛
    세상길 향기 나는 꽃이다

    진실한 사랑 안엔
    언제나 꽃보다 진한
    향기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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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8일

  • 운산 기분 좋은 밤
    雲山변영주




    어두워지며
    밤이 시작되니
    하얀 눈이 하늘하늘
    내려오며
    어둠 속에서 춤을 춘다




    올겨울 들어 첫눈이다
    이 고장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
    아마도




    이눈이 첫눈이자
    마지막으로 오는 것 일 게다




    소한 대한 추위도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다
    얼마 안 있어
    우수가 되고 경첩이 지나면

    봄이 오리라




    이번 겨울 너무나 춥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겨울 기온이던
    삼한 사온이
    언젠가부터 사라지고





    매일매일이 춥기만 하며
    눈은 오지 않더니
    드디어 첫 모습을
    보여주는 이 밤에
    괜스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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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7일

  • 운산
    파도와 바위

    雲山변영주




    하얀 포말이 몸부림을 하지만

    바위는 그저 웃고만있네




    철썩! 때려도 씨-익 웃고

    찰싹! 때려도 미소만 짓는다




    파도는 신경질 내지만

    바위는 그저 묵묵부답




    파도가 말좀 해바 하고

    으르렁 하지만

    바위는 하늘만 바라본다




    하늘저편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듯한

    소리에 귀 기울일 뿐




    영겁의 세월 파도가

    윽박지르고 괴롭히지만

    바위는 하늘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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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빗소리 흐르는밤

    雲山 변영주



    쓰---쩌르르

    소--쩍 소쩍



    밤비 내리는 소리에

    애달피 우는

    소쩍새의 울음이

    귓가에 맴도는 밤



    비 바람 몰아 치는 곳에서

    하소연 하는 듯 들리는



    하모니카의 선율이

    가슴속의 심연으로

    흐르는 밤



    빗소리 뿐인 적막 속에서

    이따끔씩 들려 오는



    소쩍새의

    애달픈 사연 헤아리며

    밤비에 젖어 가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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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6일

  • 운산 태정태세문단세= (태조-정종-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

    예성연중인명선= (예종-성종-연산군-중종-인종-명종-선조)

    광인효현숙경영= (광해군-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

    정순헌철고순 = (정조-순조-헌종-철종-고종-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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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그대 그리울 때

    雲山변영주




    그대가 그리울 때

    밤을 지새우며 그대 얼굴을

    허공에 그리고

    저 하늘 별들이

    소식 전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대가 그리울 때

    가슴은

    눈물로 얼룩지며 그리워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는

    어느 하늘 아래에서

    저 하늘 별들을 바라 보나요?

    우리가 마주 보던

    그 시절을 생각 하나요?




    하루, 또 하루

    세월의 시간이 흐르며

    그대 그리움은 더욱 짙어 가는데

    그대 소식은

    알 수가 없어 애태웁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그대 소식

    전해져 오려나

    기대하는 마음속레서




    이밤도

    저 하늘 깊은 곳에서

    가물거리는

    별빛만 바라보고

    한숨 지으며 그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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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일부터 시작~~~^^*

    • 특수경찰이세요 19년 05월 10일 20:1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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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새로운 일 시작.

    • 특수 경비 이세요? 19년 07월 23일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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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시월의 향기
    雲山변영주

    깊어가는 시월의
    따뜻한 햇살 밑에서
    가을 옷 입는
    풍경의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시월의
    온갖 꽃과 나무들이
    가을의 향기를
    뿜어내고
    자태를
    자랑하는 모습들
    모든 님들이
    시월의 향기를
    흠뻑 취하기
    바라는 마음과
    자연이 전하는 것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의향기에
    가을은 더 깊어가며
    시인의 정감에 호소하고
    자연을 노래하라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발 길 멈추고
    노래 하라고 하며
    혼자 가져서는
    안된다 한다


    나는
    시월의
    모든 풍경과 향기를
    더 많은 님들에게
    전해주기를
    희망함에
    이가을의 모든 것을
    노래하고 싶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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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겨울 빗소리

    운산변영주






    겨울의 한복판에서

    비가 내린다

    마치 가느다란

    바이올린 소리 같은 빗소리는

    오랜 세월을 견뎌낸 영혼의 추억들이

    아름다운 사랑 머금은 그리움으로

    저 하늘 높은 곳에서

    샤륵 샤륵 내리던 하얀 눈이

    눈물이 되어 빗소리로 흐르는 듯






    겨울 빗소리는

    나의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을

    한 가닥 바이올린 소리로

    귓가에 들려주듯이

    가만가만 다가와 귓가에 머문다






    세월이, 시간이 흐르면

    잊히리라 생각하던

    그대를 향한 이 그리움이

    다시금 피어나는 겨울 빗소리는

    매일같이 즐기는 커피향 마냥

    내 곁에 빗소리로 떠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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