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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난? ♤제가 사랑 하는 이에게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우산이듯이.. 15년 05월 25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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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4일

  • II유민II 그대가 너무 그리워질 때


    밤을 달려오는 길은
    서러움 반 기쁨 하나 담고 온다

    두고 온 그리운 얼굴
    생각나 떠올리면
    어느새 뒤따라 와 내 안에 웃는다

    가슴속 쌓인 고운 정 하나
    밤의 향기 취하라고
    밝아오는 미명도 애처로이
    서쪽 하늘에 반쪽 달 걸어놓고
    더딘 발걸음하고 있다

    삼라만상 얼기설기
    애달픈 마음 어디엔들 없겠냐만
    그대 향한 연모 비교될 수 있으리

    아픈 마음 애써 삼키며
    그리움의 물레 돌려
    사랑
    잣는다
    한 올 한 올 그리움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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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31일

  • II유민II ♣♠Best friend의 의미♠♣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 같이 즐길수 있고
    ●"S"mile - 바라만봐도웃을수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 말하지않아도 느낄수있고
    ●"R"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생각하고
    ●"E"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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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30일

  • II유민II 신나게 웃으며 살아도 살날
    별로 없는 우리의 인생이거늘
    마음의 화로 당신의 화사한
    해바라기 얼굴을 그늘지게 만들지 마소서!

    살아가다 혹 타인의 말한 마디에
    화가 치밀어 올라오는 일이 생기면
    나는 당신과 같이 불행하게 안 살란다

    하며 화를 달아나게 하시고
    어떤 일이든 세상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없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소서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좋은 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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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

  • II유민II 떨림으로 우는 가슴은
    환하게 웃는 그대를
    꽃잎 위에 나는 나비처럼
    그리워 그대 모습 불러봅니다

    부드러운 꽃잎 같은 속삭임으로
    허기진 내 마음을 안아 주었던
    따뜻한 그 마음 그 손길은
    보고 싶은 내 가슴에 사랑으로 다가와

    수많은 사연 바람에 날려도
    만날 때 마다 행복했던 그 모습
    먼 그리움처럼 내 가슴에 남아
    숨어오는 그대 모습 그리워 하며

    가버린 세월에 옅어진 마음속
    긴 기다림이 아픔이 된다 해도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행복했던 순간들
    황홀한 떨림 속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이 잊지 못해 그리워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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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8일

  • II유민II 고요하고 평온한 일상에
    불어오는 바람을 멈출 수 없듯

    다가오는 사랑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그는 나에게 속할 수는 없지요

    끝이 분명한 일탈

    연인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지만

    난생 처음 경험하는 감정들을 느끼며
    새로 태어납니다

    살아 있는 한
    사랑은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이라는 강 물 위에서
    우연히 만나지만

    맥박 속에 살아 뛰는
    뜨거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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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6일

  • II유민II 살다 보니
    탄탄 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 앉았을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이다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이다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의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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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5일

  • II유민II 당신을 생각할 때

    당신을 생각할 때
    내가 가장 순수해지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
    내가 가장 슬퍼지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
    내가 가장 아름다워지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것.

    별처럼, 달처럼
    틀림없이 살아있다는 것.

    나는 그것만으로
    행복에 겨운
    착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르르
    가슴 저려오지만

    나는 당신을 생각하는
    그 순간의 나를
    제일 사랑하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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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2일

  • II유민II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 사람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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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 II유민II
    그리운 이름 하나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내 마음을 와락 안아줍니다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는 사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사람입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고
    마주 바라보는 눈길에
    사랑한다고 고백할 것만 같습니다

    수많은 말로 표현해도
    다 못 할 고백이지만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에서
    사랑을 읽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허공을 맴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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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7일

  • II유민II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준
    그 손잡고 살아 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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