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님의 프로필

♤ 그대에게 난? ♤제가 사랑 하는 이에게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우산이듯이.. 15년 05월 25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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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1일

  • II유민II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제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마냥 두렵고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상처받는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상처받는 것들이
    크게 다가오고는 합니다.
    내가 생각없이 남들에게 상처를 주었을때
    상대방은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상처를 입히기도 입기도 하면서 살아가지만
    되도록이면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들은
    하지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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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0일

  • II유민II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 편의 시를 드리겠고

    나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 통의 우유를 드리겠으나

    나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그대에게 드릴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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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9일

  • II유민II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나의 삶이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가는것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보더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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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8일

  • II유민II 내가 괜찮아야 한다.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
    내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이 된다.

    내가 괜찮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곁에 있을 수 없다.

    어쭙잖은 가벼운 위로를 들어

    남아 있지도 않은 내 마음마저 도려내
    훔치려는 사람들만 다가올 뿐이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온전할 때

    아주 작은 것들까지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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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7일

  • II유민II 사랑을 잘하고 살야야 한다

    靑天 정규찬

    사랑처럼 셀 수도 없이 많은
    것을 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또 하나 받고 싶다

    그렇지만 그것은 생각일 뿐
    사랑처럼 크고 깊고 많은
    것을 주는 것은 어떤 것도 없다

    삶에서 사랑은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끼친다

    사랑을 잘하면 행복이
    따라오고 사랑을
    잘못하면 무조건 불행이
    오나니 사랑을 잘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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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4일

  • MusicBank님께서 음악을읽다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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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

  • MusicBank 님 늦었지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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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9일

  • II유민II 살다보면
    꽃과 같은 사람도 만나고
    저울과 같은 사람도 만나지만

    내겐
    희망을 얘기하는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뒷배경이 되어준
    고마운 소올 메이트(soul mate)

    블랙홀에 빠져 헤맬때
    등 토닥여 주며
    시어에 날개를 달아준 사랑

    받아 누리는 행복보담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준
    향기나는 사람

    아름다운 카페
    비오는 창가에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의 무지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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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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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5일

  • II유민II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내가 알고 있는 가치와 어긋나더라도
    공감해줘야 하는 것들도 있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있으면 좋겠지만
    모든 일이 이해한다고 해서 풀리는 건 아니다..
    가끔은 모르지만 알고 싶지 않을때도 있다..

    나에게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쏟아야 하는 시간보다
    나를 이해하려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따져가며 알아채기보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니까...
    때로는 모르지만 알고 싶지 않은 내마음을 지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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