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햫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길잃은 사숨 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가을 바람이 쓸쓸하게 부네여
바람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 11시간 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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