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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작업 거는 사람들은 혼나야합니다 10월 23일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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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 II유민II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내가 꽃이고
    내가 향기 되어..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이름없는 꽃이라도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 되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내가 사막이고
    당신이 오아시스이면
    난 두렵지 않아요

    당신의 생명수 받아
    사랑의 영토 가꾸어
    당신 가슴 밭에
    한 송이 어여쁜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당신 안에 살며
    두 번 다시 길 잃거나
    헤매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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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3일

  • 유리  요즘 정신 없는 것 같아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건지
    항상 즐겁게 일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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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 II유민II 홀로라는 것은
    천둥벌거숭이 철부지 하나
    물가에 앉아
    눈물로 내를 만드는 일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방천지가 다 가시투성이라
    온몸이 긁히고 할퀴어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없더라

    해가 떠도 어둠이고
    창을 열어도 바람마저 외면해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할지
    발은 지표면에 닿지 않고 둥둥 떠

    그런데도 살아야 하기에
    앙다문 입술에는 선혈이 흐르고
    턱까지 치받치는 숨결
    흔들리는 발길 곧추세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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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30일

  • II유민II 그리워라....
    친구여...너 어디에 있느냐....
    보고.....
    보고 보고파라....

    세월이....
    흘러도 잊지를 못하여....
    네 이름을....
    부르면 내눈에는 눈물이....

    아..! 눈물이...
    지꾸만 자꾸만 고이네.....

    강산은....
    변해도 잊지를 못하여.....
    네 이름을....
    부르면 내눈에선 눈물이....

    아..!!
    내 눈에선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흐르네....

    -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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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9일

  • II유민II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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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마음은
    내 곁을 떠나 있을 때가 많다
    그러면 안 된다고 말려 보지만
    나도 몰래 도망쳐 멀리 가 있다
    때론
    저 먼 고향 땅 푸른 초원인가 하면
    새들 지져 귀는 깊은 산 계곡으로
    쉼 없이 질주하는 열차 속 여행도 한다
    지금은 봄꽃들이 출렁거리는
    꽃의 나라에 다시 가고 싶단다
    그대와 거닐던 오솔길 따라
    하염없이 거닐고 싶단다
    저녁노을 붉게 물든 바닷가에
    모래성 을 쌓고 싶단다
    오늘은 내 마음 전부 내 곁을 떠나
    하염없이 떠돌고 있다
    돌아오라 손짓하는
    나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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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 II유민II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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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4일

  • 유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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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3일

  • 유리  준석아!! 꼭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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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여름엔
    햇별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
    여름엔
    햇별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매일을 가꾸며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겝게 살고 싶다
    :
    여름엔
    꼭 한 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 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디어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 가는 법을 배워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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