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12일

• 
  oO향산Oo

  https://youtu.be/f-6sBj1zz88

  그겨울의 찻집 향산 대금연주 영상 입니다

  19:5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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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6일

• 
  oO향산Oo

  https://youtu.be/PIbCWSgM8YI

  김호중-고맙소 향산이 대금연주 입니다

  14:1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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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향산Oo

  https://youtu.be/Nm27ACDALLM

  막걸리한잔 향산 대금연주 유튜브영상 입니다

  14:1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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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9일

• 

  

  

  

  

  

  

  

  

  

  

  

  

  

  

  

  

  

  

  

  

  

  
  수전산전

  

  21:5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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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향산Oo

  https://youtu.be/fInhLBCa-Nc

  향산이 대금연주 유튜브 동영상 입니다-마음이 쉬어가는곳 (겨울눈배경)

  12:12 답글 3개

  • 소중한당신

    상사화 대금연주 가슴시리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그겨울의 찻집도 잘 감상했습니다 21년 01월 31일 17:03

    답글

    
  • oO향산Oo

    소중한당신 / 감사 합니다^^ 21년 02월 03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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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향e

    향산 님 ~~ 화이팅 ~~!!!! 멋져부려 ,,,, 21년 02월 09일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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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5일

• 
  oO향산Oo  오늘의 삶의 흔적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란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
  나도 모르게 남기는 수많은 흔적들..
  그 수많은 흔적들이 다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떠난 후에도
  아름다운 흔적으로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그런 삶이기를 바래봅니다.
  향산이
  이렇게 생각하면서
  또다시 알 수 없는 흔적은
  내 모습 뒤에 여전히 남습니다
  난..
  내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을까..?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로
  아님
  다음에 그런 모습을 안 봤으면 하는..
  흔적..
  좋은 모습과 좋은 느낌 ..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그런 나 이길 바래 봅니다.

  18:4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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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향산Oo  
  사랑 참 어렵다--------- 향산
  
  
  한 사람을 가슴 안에 둔다는 것
  사람이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
  
  눈빛을 느껴야 하고
  마음이 통해야 하고
  
  고러다 용기내어
  고백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을 달기 까지는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를
  얼마나 반복해야 하는지
  
  그러나
  돌아올 대답이 두려워
  가슴만 앓다가 돌아서는..
  사랑 참 어렵다.

  18:3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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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향산Oo  마음이 쉬어가는 곳(휴정산사)
  벗을 기다리며
  
  향산
  
  대금 향기 울려 퍼지는데
  벗 그대 아니 오고
  
  대금향이 잠드니
  휴정산사 온천지가 고요하다
  
  휴정산사에
  또다시 대금 향기 휘날리니
  
  마실 나갔던 산새들만
  온 뜰에 가득하네

  13:4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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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향산Oo  휴정산사
  -향산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13:2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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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7일

• 

  

  

  

  

  

  

  

  

  

  

  

  

  

  

  

  

  

  

  

  

  

  
  II유민II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

  21:0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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