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 다른것에 의지하지말고 오직 너 자신에게 전념하라 03월 11일 23:15
2012년 10월 26일
201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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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ll초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10:37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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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하소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오직 순백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원하노니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바람이 일면
그 사람의 따뜻한 옷이 되고 싶고
비가 오면
그 사람의 작은 우산이 되고 싶나이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한 마음으로 사랑하노니
사랑하게 해주소서
한 사람을 영원히 내 곁에 머물게 해주소서
그 사람의 미소가
하얀 그 미소가
그 입가에 가득하게 해주소서
마지막 12년 10월 25일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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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마음
너도 나처럼 그랬을까
매일 보고 싶어도
그때마다 볼 수 없는 너였기에
눈에 보이는 것마다
다 너로 보였어
담장 너머 피어 있는
눈부신 장미꽃도 너였고,
창밖 보슬보슬 내리는
촉촉한 빗방울도 너였고,
저녁 강가에
석양빛으로 물든 강물마저도
너로 보였어... 12년 10월 26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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