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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 같은 것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8년 05월 10일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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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 마음은 하늘 같고 허공 같아서
    한 생각 따라 흐리기도 맑기도 하는 것

    잠시 인연 따라
    머물던 구름 걷히고 나면

    그 자리는 허공만 남을 뿐인 것을 ....

    그 무엇이라 하여 집착하고
    연연할 것이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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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9일

  • 오래된 가을 (천양희)

    돌아오지 않기 위해서 혼자
    떠나본 적이 있는가

    새벽 강에 나가 홀로
    울어본 적이 있는가

    늦은 것이 있다고
    후회해본 적이 있는가

    한 잎 낙엽같이 버림받은
    기억에 젖은 적이 있는가

    바람 속에 오래 서
    있어본 적이 있는가

    한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한 적이 있는가

    증오보다 사랑이 조금
    더 아프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그런 날이 있는가
    가을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보라 추억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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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3일

  •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려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출처] 강화도 숨은 여행지 건평항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천상병귀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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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2일

  • 산행길에서 만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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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0일

  • 저무는 가을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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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眞) 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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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 심부재언(心不在焉), 시이불견(視而不見), 청이불문(聽而不聞)
    (삿된 마음이 없으면 봐도 본 바가 없고 들어도 들은 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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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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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 가을 나그네여! 잠시 쉬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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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모를 님의 무덤가에도 가을은 무심히 내려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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