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서 더 특별한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본다고 해도
마음에 담기는 것은 다를 수 있어요.
상대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시야가 좁아져요.
달라서 더욱 끌렸던
첫 만남의 순간과
소소한 공통점이
서로의 세상을 관통했던 날들을
언제나 잊지 않기로 해요.
각기 다르게 생긴 퍼즐도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 주다 보면
결국
한 폭의 멋진 그림이 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