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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12시.. 정방 09월 22일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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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 순수강산1 많이 울었습니다 지난 날 견디기 힘든 삶에
    많이도 아파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이젠 메마른 가슴엔 눈물도 없습니다
    너무나 아파했기에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울 힘도 없습니다

    나 자신도
    열정적이거나 화려한 사람도 아닙니다
    힘든 삶에 때묻은 맑지도 순수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사랑을 원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한평생을 살아온 사람같이
    나의 사람같은 믿음의 느낌을 준 당신을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는 해바라기 꽃
    사랑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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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일

  • 남자든 여자든 나무같은 사람이 좋다..

    가벼운사람은 오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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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 순수강산1 인생-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살고 싶은 환경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건강하게 태어나 가벼운 짐조차 들어주고
    태워주고 이끌어주는 부러움을 받고 사는 삶

    건강하게 태어났어도 짊어지기에는
    버겨운 짐을 지고 가파른 길을 헉헉거리며
    오르다 넘어지고 피투성이 된 채 기어오르는 삶

    건강하지도 못한 몸으로 더 무거운 짐을 지고
    업신여김을 당하며 죽을듯이 사는 삶

    건강한 몸으로 이겨낼 정도의 짐을 지고
    평탄하게 사는 삶

    육십의 인생의 산 얽히고 설키고 울긋불긋
    이제 산만큼의 반이 남은 삶
    알 수 없이 태어났듯이 알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 황혼길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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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 JS820환이 짙게 물드는 나뭇잎
    처럼
    마음도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단풍이 깔아 놓은 레드
    카펫
    밟으며 멋지게 자신있게

    걸어 보세요!

    영화 같은 아름다운
    11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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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 새로 사 온 시집을 넘기다가 종잇날에 손가락을 베었다
    살짝 스친것도 상처가 되어
    물기가 스밀 때마다 쓰리고 아프다

    가끔은
    저 종잇날 같이 얇은 生에도 마음 베이는 날
    그 하루 , 온통 붉은 빗물이 흐른다

    종잇날이 스치고 지나간 흔적처럼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은 모두 상처다

    나와의 만남도 상처며
    나와의 헤어짐도 상처다 ..








    무딘 날에 손 베인 적 있던가
    무덤덤함에 마음 다친 적 있던가

    얇은 것은 상처를 품는다

    스친다는 것은 상처를 심는 거다




    박선희『 스친다는 것 』

    • 살짝 베었지만 많이 아프다..


      쓸쓸한 가을 참 좋다..
      매번가을마다 가을앓이 중... 10월 31일 14:44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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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 순수강산1 -가는 가을애(愛)-

    가을이 탄다
    마지막 남은 정열 빨갛게 불태우다 파르르 떨고
    끝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은 희미하게 멀어져간다

    푸른 강물은 하얀 깃털 갈대 숲 사이로 숨 죽여 흐르고
    반짝반짝 낮빛들 눈부시지 않게 일렁인다

    그리움 가득 품은 숨은 아픔들이 알알이 맺히는데
    메말라진 가슴엔 눈물이 없어 울지 못하고
    울지 못해 아프지도 않다

    허전한 들녘에 차가운 바람이 분다
    스산한 마음 지는 석양 노을 물드는 깊은 아쉬움에
    차마 발걸음을 떼어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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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 넌 내엔돌핀이야

    오늘 하루 힘들고 지치고 뭐든게
    짜증나고 마음 먹은대로 되지않았을때

    그저 너만 보면 저절로 웃음나고
    힘이 나고 행복하고 그래


    넌.내.엔돌핀.이.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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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 아그네스

    청명한 가을 하늘
    예쁘게 물든 단풍잎처럼
    마음도 덩달아 곱게 물드는 계절..,

    쪽빛 가을하늘을 배경삼아
    이 멋진 가을 추억 많이 만들어
    행복이 만들어지고 나눠지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채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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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 JS820환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가
    어느 이름은 지우고
    어느 이름은 남겨 둘 것인가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 추억만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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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8일

  • JS820환이 ♧ 인생은 커피 한잔 ♧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때가 좋을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이랍니다.

    때문에
    라는 핑게같은 삶보다
    덕분에
    라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자!

    윤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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