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³о,♡ 그대는... ♡,о³°```´·
솔향 손숙자
뜨겁게 불을 지피고
사랑이란 이름을 새겨 놓더니
봄볕 아래 가슴앓이하게 둔 그대
한여름 뙤약볕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림으로 굳어지게 한 그대
쓸쓸한 한 잎 낙엽 떨어질 때
펑펑 눈물 쏟게 한 그대는
내겐 어떤 존재였는지
하얀 설원에 새롭게 수놓을
아름다운 그림 그리게 한 그대는...
가슴에 그리움만 새겨놓고 떠나갔다.
·´```°³о,♡ 포근한 하루 되세요 ♡,о³°```´·
솔향 손숙자
뜨겁게 불을 지피고
사랑이란 이름을 새겨 놓더니
봄볕 아래 가슴앓이하게 둔 그대
한여름 뙤약볕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림으로 굳어지게 한 그대
쓸쓸한 한 잎 낙엽 떨어질 때
펑펑 눈물 쏟게 한 그대는
내겐 어떤 존재였는지
하얀 설원에 새롭게 수놓을
아름다운 그림 그리게 한 그대는...
가슴에 그리움만 새겨놓고 떠나갔다.
·´```°³о,♡ 포근한 하루 되세요 ♡,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