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신도시 정방 화/목요일 16시/인생사 새옹지마 Stay Strong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 01월 08일 16:03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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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레인 교통 사고 피해자 지원 통합 안내 콜 센터 1544 - 0049 어떠한 경우에라도 보상을 받을수 없는 상태 손해발생을 안 날로 부터 3 년 내에 보상을 청구하면 최소 2 천만원부터 ~ 1 억원 까지 피해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19:4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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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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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추억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 중 략 >~
- 좋은 글 중에서 -22:59 답글 1개
2020년 11월 30일
2020년 11월 27일
2020년 11월 25일
2020년 11월 24일
2020년 11월 21일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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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추억 ♧ 우리에게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 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학대이며
몸이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 것도 학대이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학대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21:3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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