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유민e
펜트하우스 정방 화/목요일 16시/인생사 새옹지마 Stay Strong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게 인연이다
펜트하우스 정방 화/목요일 16시/인생사 새옹지마 Stay Strong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 04월 18일 14:33
04월 18일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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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
그대가 비록 손을 뻗어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도
눈물 나게 그립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내 손을 잡아 준 그대
큰 손이 어쩜 그리 따뜻한지
물컹한 생의 헬쑥한 그림자를
따뜻하게 안아줬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한
내가 사랑한 하나뿐인 사람
잠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대가 늘
나에게 말했던 것처럼
서로가 가까이 있지 않을지라도
서로 사랑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비록 먼 거리에 있지만
우리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요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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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추억 ★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中 -21:5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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