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