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사랑님의 프로필

희망은 꿈이 아니다 희망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쟁이 오늘의 생각! 쟁이, 02월 03일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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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0일

  • 전쟁같은사랑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요
    모든 인간은 제각각 맡은 역활을 위해 등장했다가
    퇴장해버리는 배우에 지나지 않죠

    뜻대로 하세요의 대사중
    윌리엄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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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3일

  • 전쟁같은사랑  행하는 믿음,
    복된 발걸음,

    행복한 삶은
    고난이 없는 삶이 아니라
    고난을 이기는 삶이다

    기쁘게,감사로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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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7일

  • 전쟁같은사랑  7월을 맞이하며 한가지만 생각했다

    매일 매 순간
    1, Time 시간내에
    2, Over 오버하지 않고
    3, Perfect 퍽패트하게

    좔~~~살아보자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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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5일

  • 전쟁같은사랑  모처럼 방가운 빗 님이 오시네요
    온 자연을 싹으리 불 태우며 애간장을 녹이더니 빗 님이 오시네요

    모처럼 고개를 들고 쉼을 고르고 하늘을 봅니다
    빗줄기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정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 의도적인 삶 "을 살아야 한다고
    하는 일과 스스로에 대해
    의도적이어야 한다고
    그 누구도 의도치 않게

    언덕 위에 올라간 적 없다고
    언덕 위에 올라가기 위해선
    의도적이어야 한다고
    비내리는 날 쟁이 주절이였습니다

    오늘 하루 길 모든 영혼들에게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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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7일

  • 전쟁같은사랑  햇살과 바람,
    상생으로 세상속에서 잘 어울리며 살아가네요
    공존한다는 것은 자연이나 사람이나 똑같은 이치같아요

    바람이 시원하게 한차례 지나간 자리
    꽃 잎은 세상을 온통 꽃비로 물들이더니
    이젠 그 자리에 연두빛깔 고운 잎이 인사를 전합니다

    자연의 섭리, 순종, 인내
    바로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잠잠히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듣기에 충실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 사랑으로
    모든이들에게 측복을 전하는 오늘 하루길 이길 소원합니다

    부활절 잠잠히 순종함으로 겸손히 오늘을 맞이합니다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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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4일

  • 전쟁같은사랑  하늘이 잔뜩 심술쟁이 얼굴을 하고 있어요
    왜? 오늘은 방긋 미소짓지않아 물어도
    답없이 얼굴만 찔끔거릴 뿐이네요

    세상사노라면 사람 맘도 그런데
    너라도 그런 날 있겠지
    그런데 말이야
    오늘 우리 나무들 샤워했어
    그러니 따사로운 햇볕 선물주면 안될까
    달래봅니다

    오늘도 평안,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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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1일

  • 전쟁같은사랑  꽃 눈 맞으며 정류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꽃 눈 지르밟아 선혈의 빛깔 드리울까바
    가슴조이며 발걸음 옮기며 출근한 길

    시원한 빗줄기 소리에 잠시 고개 들어
    먹구름 가득한 하늘 바라봅니다
    벌써 시간이 이만큼 흘러갔네요

    주차장 가로질러 아파트단지 주변에는
    개나리 넝쿨이 춤추고 있네요
    어느 광고 로고송처럼
    나무마다 연두빛깔의 고운 옷을 갈아 입고있네요

    세월의 빠름에 아쉬워 할 시간조차 허락치 않고
    흘러가는 시간들
    누군가는 가는 시간이 내가 죽어가는 시간이라고 말하지만
    쟁이는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고운 사람, 향기로운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네요
    익어가고 싶네요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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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28일

  • 전쟁같은사랑  뿔을 좇는 세상
    미련하고 힘들어도 뿌리가 되자

    세상 풍파 풍푹처럼 밀려올 때
    뿌리로 막아내자
    마침내 꽃과 열매 무성히 피고 맺힐 때
    서너 걸음 물러선 곳에서
    뿌리로 기뻐하자

    오늘의 부르심은 겸손을 향한 부르심
    오늘의 부르심은 낮아짐을 향한 부르심이니

    주님의 거룩한 뜰
    지극한 순명의 삶으로
    부디 거목보다도 거름을 꿈꾸게 하소서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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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23일

  • 전쟁같은사랑  아이보리 빛 청아하게 꽃망울 터지고
    곱게 피어난 목련꽃의 단아함
    단아하며 고운사연 담아 전하는 사랑편지

    어디메로 흘려보내는 사연일까나
    그 사랑 우리들의 심비에 곱게 전하는 사랑일까
    아름다운 사랑일까
    한 철에 곱게 피어나 지고마는
    찬란히 빛날 슬픈 사랑일까

    건너편에 피어난 목련꽃에
    마음 이끌리는 그런 날 입니다
    질 때를 생각하지 않고
    한순간의 영롱한 보물로
    우리 맘에 살포시 내려앉기를 바래보는 맘 입니다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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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7일

  • 전쟁같은사랑  쟁이가 늘상 전하는 말,

    감사합니다
    겸손히 나를 내려놓기이며

    고맙습니다
    상대를 낫게 여기는 마음이며

    사랑합니다
    이웃사랑의 본의 향기이며

    축복합니다
    넉넉함의 평안과 평화의 안부입니다

    일평생 이런 맘으로 전하는 말들이지요
    잠시 님께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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