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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교체 후 인터넷사정으로 ........., 빠른시일내에 찾아 뵙겠습니다 ~~~~~~~ 22년 03월 14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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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 II유민II 진짜 인연이라면
    나의 사소한 실수에도 서툰 모습에도
    내마음 그대로를 표현하는 솔직함에도
    결코 무너지지않는 단단함이 있어야하는것.

    그러니
    그런 실수를 참아주지 못해
    서툰 모습을 기다려주지 못해
    내 솔직함을 받아들여주지 못해

    내곁을 떠나간 인연에 대해 아쉬워하지 말 것 .
    그런인연을 붙잡기 위해 애쓰지 말 것.
    잘 보이기 위해 가면을 쓰지 말 것,
    실망한채 떠나가면 어떡할까 두려워 하지말 것.

    나라는 꽃이 피어나길를
    기다려 주지 못해 떠나간 그 사람들이
    언젠가 찬란히 피어난 나를 보고 아쉬워할 테니까

    그러니 나는 나의 가치를 꿋꿋이 지켜나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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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 II유민II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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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 II유민II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것 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이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가슴으로

    사랑하고 사랑 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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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4일

  • II유민II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나를 기억해달라 말하지는 않을게.

    단지 누구를 만나든
    나보다는 조금 더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듬어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의 부재가
    당신의 행복으로 익숙해질 때쯤
    우리의 추억도 그렇게
    잊히기를 바라.

    당신을 떠나보내고
    아팠던 날의 차가운 공기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당신에게 전해질지라도

    나와 같은 감정에
    내 생각이 나지 않기를 바라.

    그렇게 각자의 삶에서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스치는 순간에라도
    서로를 꺼내어
    마주하지 않기를 바라.

    서로를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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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 II유민II 언제나 함께 하고픈 사람과
    맑고 고운 하루가 되고싶고
    그리워 하기보다
    늘 그자리에 있는 당신이 좋고
    애절함에 하늘을 보기보다
    서로가 채울수 있는 사랑이 좋다
    스치는 인연보다
    하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좋고
    서로가 바라볼때
    웃음과 행복이 함께한 그대가 좋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랑보다
    서로의 생각을 읽는 마음이 좋고
    서로의 가슴에 핀 튜울립 향기에
    은흔한 진실함이 좋다
    별의 눈물을 흘리기 보다
    언제나 지금 이자리에 없을것만 같은
    하나의 생각 보다
    ° 언제나 함께하고픈 사랑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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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 II유민II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법

    …。상대방도 나와 같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을 버리자.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어서 해라.
    …。일을 같이 하다 보면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먼저 양보하는 미덕을 기르자.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을 가져라.
    …。함부로 상대를 비판하지 마라. 비판은 총알 없는 횡포이다.
    …。쉽게 화를 내지 마라. 몇 번이고 돌이켜 참는 법을 배우자.
    …。나만 잘난 사람이라는 착각을 버리자.
    …。배려의 또 다른 말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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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 II유민II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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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 II유민II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괘나리 봇짐을 매고,
    가을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풀어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 짐이되여잇다,

    그리 바쁘지도 않은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놓았고
    돈 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베부르지도 않은 나이는 자꾸 먹는다

    혼자라고 외치는 인생길에
    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가들 독백은
    내안에 무겁게 내려앉은 마음이 되여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 보니
    나는 혼자가,아니였다

    좋아하는일이,잇고
    마음을 나열하는 글이,,잇고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함께하는 가을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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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 II유민II ◆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

    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세상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분투하는 내가
    때때로 가엽지 않은가요?

    친구는 위로해주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내 가슴을 토닥이면서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 받았던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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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 II유민II 그토록 화려한 햇살
    오는 계절에 무너지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소리에
    고향 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 가던 길 멈추고
    저미는 쪽빛 하늘 아래 서 있는
    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득 채운 가을 사랑

    초록빛
    조금씩 퇴색되어 가고
    무성했던 들녘도 황금 빛으로
    가을을 익힌다


    무르익은 희망
    풍성한 품으로 가는 가을의 길목
    뜨락에 나가 가을을 열어
    시월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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