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향기님의 프로필

개인사정으로인해조용히음악만24시간 나갈수도잇어용ㅡㅡ건강하시고행복하세용ㅡㅡ 01월 25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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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5일

  • 보디빌더 돌아갈 수 없는 시간
    藝香 도지현

    작은 꽃잎이
    여린 바람 스침에 사랑을 잉태했지
    수많은 시간을 침묵하고
    수많은 시간을 고독 속에서
    가슴속에선 검은 버섯이 피어났지만
    잉잉거리는 바람 소리만 나도
    환희에 들떠 전율하기도 했지

    온밤을 지새워서 들녘을 헤매고
    젖은 옷으로 새벽 별 보며 들어와
    슬픔에 겨워 꺽꺽 울어도 보았는데

    이울어 가는 해를 머리에 이고
    그 열정도 언제부터인가 사위어 가니
    생의 끝자락에
    희미한 눈빛 먼 하늘에 감돌고
    그 침묵도, 고독했던 시간도
    이제 그리움이란 집 속에 갇히는데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49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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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이는

    당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면

    별이
    빛날 수 있게

    배경이 되어
    준 검은 하늘의
    소중함을 기억하세요

    -신준모-


    흐리고 포근~
    추위없을꺼라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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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애랑ll





    내게 말해 주십시오 - 용혜원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던 때가
    그리 멀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랑에 가담해
    헤어나오기를 싫어하니
    사랑의 감미로움이
    나를 눈멀게 하였습니다

    내게 말해 주십시오
    그대의 사랑을
    내게 말해 주십시오
    나를 향한 그대의 고백을

    그대의 이름이
    나의 영혼에
    새겨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무리 달콤하여도
    그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지금의 사랑이
    잠에서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면
    정말 나는 허망해
    몸부림을 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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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눈 / 정연복
    안경알을 닦으니까
    세상이 환하다
    희뿌옇던 세상 풍경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마음의 눈 마음의 창문을
    깨끗이 닦으면
    세상은 또
    얼마나 밝아질까.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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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 피자 10판 보내드립니다!!
    몸에 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을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얼굴피자♡
    ♡어깨피자♡
    ♡다리피자♡
    ♡주름피자♡
    ♡형편피자♡
    ♡인생피자♡
    ♡팔자피자♡
    ♡웃음피자♡

    맛있게 많이 드세요!

    그동안 서비스로 나갔던 바람피자는
    서비스 기간이 끝났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항상 많이 웃으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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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포난박사 비속에 숨은 그대

    솔향 / 손숙자

    비오는 날은
    빗속에 숨어 오는
    그대가 눈에 보여요

    그대도
    나처럼 비를
    무척 좋아했으니까

    흐르는
    눈물 감추려
    빗속에 오시는지

    비만 오면
    빗속을 헤집고
    비와 슬피 울고 다녀요.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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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향기 짧은달 2월 ㅡ
    어느듯 3일 남짖 남았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구 ?
    오늘하루도 기분좋은 출발 하세요.!~~^,^ ♧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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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02월 25일 09:5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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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4일

  • 마음의향기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나는 너무 서둘러 여기까지 왔다
    여행자가 아닌 심부름꾼처럼

    계절 속을 여유로이 걷지도 못하고
    의미있는 순간을 음미하지도 못하고
    만남의 진가를 알아채지도 못한 채

    나는 왜 이렇게 삶을 서둘러 멀어져 왔던가
    달려가다 스스로 멈춰서지도 못하고
    대지에 나무 한 그루 심지도 못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주어진 것들을 충분히 누리지도 못했던가

    나는 너무 빨리 서둘러 왔다
    나는 내 삶을 지나쳐 왔다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박노해 시인의 글이었습니다, <나는 나를 지나쳐왔다>
    • 감사합니다 02월 24일 20:27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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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향기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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