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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좋은글과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세상 배려하고 사랑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0^) 16년 08월 02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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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코비 *´```°³о,♡ 작은 비꽃 하나가 ♡,о³°``*









    마루 박재성



    작은 비꽃 하나가
    콧등에 떨어졌을 뿐인데

    가슴에는
    그리움의 바다가 출렁인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사랑의 추억 하나 피어오르고
    그다음 파도에 산산이 깨지고 만다

    몇 번의 파도에 깨어진 아픔이
    검붉은 핏빛으로 멍들면
    참았던 눈물이
    굵어진 빗방울과 섞인다

    이 비가
    내 눈물이
    바다에 다다르면

    바다는
    내 가슴속 검붉은 그리움을
    갯바위에 부딪히며
    하얀 그리움으로 씻어 되뇐다




    *´```°³о,♡ 시원한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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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

  • 코비 *´```°³о,♡ 행복이라는 찻잔에 ♡,о³°``*










    이 해 인




    행복이라는 찻잔에
    나 오늘
    행복이라는 찻잔에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습니다..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당신을
    행복이라는 찻잔에 담아서
    그 행복을 마심으로......

    그 행복을
    내 가슴안에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살아갈 것이기에......

    나 오늘
    그대를 행복의 찻잔에
    담아 보렵니다..

    행복이라는 찻잔에
    우리의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하기를
    소망하면서..♣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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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9일

  • 코비 *´```°³о,♡ 천년의 그리움 ♡,о³°``*






    문병학




    비 내리는 산길을 오릅니다.
    발소리에 놀란 산새들의 젖은 날갯짓 소리

    활엽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가슴을 파고들어 깊숙이 가라앉습니다.

    천지간 이룰 수 없는 그리움은 없다.
    죄 없는 삶은 없다.

    앞뒤 없는 생각으로 산자락을 돌아들자
    대웅전 추녀 끝 쇠물고기가 가만히 다가와

    시린 이마를 칩니다.
    뜰아래 비에 젖은 상사화 또다시

    이승의 흙 위에 맨몸으로 눕고
    무슨 죄 값인지

    대웅전 앞 귀 떨어진 5층 석탑은
    천년의 세월을 벌로 서 있습니다.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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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6일

  • 코비 *´```°³о,♡ 그 여인의 연꽃 ♡,о³°``*









    詩 美風 김영국



    수많은 사연 가슴속에 담고
    진흙 속에 묻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마음을 다스려 깨끗이 정화하여
    순결하고 청순한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

    수줍은 듯 가녀린 긴 목 내밀어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얀 꽃잎 치마저고리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여인의 모습처럼

    청순하게 피어오른 하얀 연꽃이여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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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1일

  • 코비 *´```°³о,♡ 그리운 너에게 흐르고 싶다 ♡,о³°``*










    靑天 정규찬




    그리움의 비가 창문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날에는
    나도 너에게 흐르고 싶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네가
    머무는 그곳으로
    흐르고 흘러 떠나고 싶다

    비는 그냥 눈물인가?
    아님 그리움의 눈물인가?
    아님 보고픔의 눈물인가?

    지난 날 너와의 핑크빛
    시간들이 문득 가슴에
    사무치게 그립다 또 그립다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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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³о,♡ 그리운 너에게 흐르고 싶다 ♡,о³°``*










    靑天 정규찬




    그리움의 비가 창문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날에는
    나도 너에게 흐르고 싶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네가
    머무는 그곳으로
    흐르고 흘러 떠나고 싶다

    비는 그냥 눈물인가?
    아님 그리움의 눈물인가?
    아님 보고픔의 눈물인가?

    지난 날 너와의 핑크빛
    시간들이 문득 가슴에
    사무치게 그립다 또 그립다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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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6일

  • 코비 *´```°³о,♡커피 한 잔의 향긋함♡,о³°``*






    진향 김명숙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이 보이는
    창밖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당신의 향기를 느낀다

    커피 한 잔의 향긋함이
    나의 행복이라면
    바로 당신이 나의 향기로운 임이십니다

    당신의 향기와 내 그리움
    하얀 찻잔 속에 넣어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향기의 커피를 마신다

    그리운 당신의 향기가
    살포시 내 가슴속에 파고들어 온다
    나만이 맡을 수 있는 그리움
    달콤하고 깊은 향기

    이제야 알 것 같다
    커피 한잔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봄바람에 묻어온 당신의 향기
    봄 햇살만큼 따뜻하고
    당신이 있어
    오늘따라 커피 향이 더 향기롭다

    -즐거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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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3일

  • 코비 *´```°³о,♡ 그대 그리움으로 가는 길 ♡,о³°``*








    매향 박고은




    바람의 헛발질에도
    길은 흔들리지 않고 곧게 뻗어 있다
    그대 그리움으로 가는 길,
    잠시라도 멈출 수 없는 생각이
    긴 꼬리를 물고 흐르는 물줄기 따라
    첨벙첨벙 물소리에 젖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이어서
    통하는 문이 늘 열려 있기에
    고요히 흐르는 침묵의 몸짓에도
    그대 쪽으로 기울고 넓어지는 허공
    온통 그대 이름으로 가득하고

    그대 그리움으로 가는 길
    사랑하는 마음 몰래 들킬 때처럼
    시나브로 부는 바람결이
    나이테의 속살을 벗길 때마다
    붉어지는 노을이 수줍다





    *´```°³о,♡ 즐거운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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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2일

  • 코비 *´```°³о,♡ 장미와 가시 ♡,о³°``*









    지음 남성대




    너를 처음 만나던 순간
    사랑은 시작되었고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장마의 가시가 되어
    손가락 마디마다 아픈 기억 뒤로하고

    고왔던 꽃봉오리
    애처롭게 퇴색하여
    열매로 붉게 물들어가는데......

    엇갈린 대화로
    앙상한 가지에 가시만 남겨 놓고
    스러진 꽃잎처럼

    마음은
    그리움에 물들어 안타까이 미로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³о,♡ 즐거운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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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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