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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 12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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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2일

  • 꽁치  ..

    15:5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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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치   쉬어가자^^

    01:1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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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1일

  • 유민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이 굳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05:2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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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8일

  • 유민 꽃마음 별마음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는 날리는
    한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 마음이 됩니다

    하늘높이 떠서도 뽐내지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내는

    한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주는
    별마음 밝은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19:1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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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5일

  • 유민 바람의 이름으로

    땅에 낡은 잎 뿌리며
    익숙한 슬픔과 낯선 희 망을 쓸어 버 리는
    바람처럼 살았다
    그것으로 잘 살았다 말할 뻔했다

    허공을 향해 문을 열어놓는 바람에도
    너는 내 전율이다 생각하며 길을 걸었다
    그것으로 잘 걸었다.말할 뻔했다

    바람 소리 잘 들으려고
    눈을 감았다
    그것으로 잘 들었다.말할 뻔했다

    바람은나무밑에서 불고
    가지 위에서도 분다
    그것으로 바람을 천하의 잡놈이라,
    말할 뻔했다

    천양희님의
    '새벽에 생각하다'중에서...

    06:2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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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3일

  • 꽁치님께서 SL터보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17:5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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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일

  • 꽁치님께서 SL동하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14:0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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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9일

  • 꽁치  잘 움직이자

    02:5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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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8일

  • 꽁치님께서 SL체Ri앵두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19:39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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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님께서 별명을 꽁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8:4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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