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³о,♡ 봄비 내리는 소리 ♡,о³°``* 마루 박재성 봄비 내리는 소리 밤을 달리고 새싹 돋는 소리 낮을 달리니.. 1시간 25분전
02월 27일
-
-
☞♡참 좋은 인연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17:35
답글쓰기
-
급할수록 천천히
빠르게 가고 싶다면,일은 원인부터
공부는 기초부터.사랑은 나부터.만남은 작은것부터
그렇게 속사정부터 알고 하나하나 다져갔으면 합니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바른 길이지 않을까 합니다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급할수록 조급해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정영욱의《나를 사랑하는 연습》중에서-
일에도,학업에도,사랑에도
만남에도 열차를 급하게 타는 것처럼
조급한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신중히 생각하고 알아봐야
급한 마음에 속도를 맞출수있지
않을까 합니다11:30
답글쓰기
-
-
가수나영진 반갑습니다
부천 커피숍 슈튜디오 에서 갈매기 국장님 청포도님.담비님.은선님.나영진
MBC TV 녹화 방영한 평창 올림픽 응원 프로 보기 주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YvBqrHkGhM
위에 주소 누루시면 바로 보입니다10:46
답글쓰기
-
3월의 햇살처럼 그대를 안고 싶다..
조용히 다가가 말 없이..
그대의 등 뒤에서 가만히..
3월의 따스한 온기로 소리없이..
그대를 안고 싶다..
그렇게 멈추고 싶다..
사랑하는 것.. 살아가는 것..
힘겨움에 무너질 것 같은 날..
슬픔이 터져버릴 것 같은 날..
3월의 바람처럼 그대를 안고싶다.
따스한 고요함의 향기로 한 참을..
같은 심장소릴 나누며..
같은 침묵의 교감을 느끼며..
그렇게 같은 마음으로
3월의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
그렇게 같은 따스함으로
3월의 향기로운 풍경이 되고 싶다 ...............09:07
답글쓰기
-
-
ll애랑ll 그래 살자 살아보자
절박한 세월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히고 말테니
퍼석퍼석하고 처연한 삶일지라도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내면
추억이 되어버릴테니
눈물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웃음이 있기에 견딜만한 세상이 아닌가
사람이 사는데 어찌 순탄하기만 바라겠는가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해도
먹고 자고 걷고 살아 숨 쉬는 삶에
흠 하나 없이 사는 삶이 어디에 있는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살다 모면
눈물이 웃음이 되고
절망이 추억이 되어 그리워질 날이 올 테니
좌절의 눈물을 닦고 견디면서
그래 살자 살아보자08:08
답글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