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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이가득한하루보내세요 // 친구님들// 01월 30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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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2일

  • 감포난박사 그녀는 봄이다
    마루 박재성


    얼굴은 마음의 창

    아직
    매서운 바람이 있어서 인가
    얼굴빛이 차가운 것이
    홀로 걷는 겨울이다

    그래도
    기다림을 안았음인지
    살짝살짝 미소가 보이지만
    홀로 기다리는 겨울이다

    멀리서
    그림자 하나 보이면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지다가
    그녀가 다가오자
    얼굴에 화사한 웃음꽃이 핀다

    그녀는
    내 마음의 봄으로 다가왔다

    20:3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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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비





    Ð-··┼사랑이 있는 눈 "
    이정하..... ♡

    사랑이 있는 눈을 보았습니다 、
    눈동자가 떨리며 누군가를 향해 、
    끊임없이 흔들리는 그 마음을 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눈은 아름답습니다、
    열 마디의 말보다 서로의 눈을 맞추며 느낄 수 、
    있는 마음, 그 눈으로 인해 알 수 있고 、
    또 감출 수 없는 마음은 、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가는 ^_^
    즐거운 하루되세요♡*∽━─

    19:2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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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정신없이 세월은 가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네
    생각할 여유조차도 없이
    그리도 세월이 빨리 가는지

    정신없이 세월이 갑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루가
    아깝고 소중하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마음에 와 닿고 피부로 느끼고
    알 수 없는 이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끼면서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를

    즐겁게 부지런이 사는 방법이
    내 마지막 생애에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렵니다

    17:1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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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nr랑현준

    ♠ 조금 삶을 즐겨봐 / 유지나

    마음이 바빠서 그런거지
    세상이 바쁜 것은 아니야

    내가 서둘러 가려하니까
    인생이 발맞춰 뛰어가게 되는 거지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유유히 흐르고 있는거야

    조금 여유를 가져봐
    주변 풍경도 만끽해 보고

    힘들땐 벤치에 앉아
    편히 쉬기도 하고 말야

    조금 느리게 살아봐
    조금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조금 삶을 즐겨봐
    인생은 속도보다
    과정이 아름다워야 하니까

    펌 ; 카스에서

    16:0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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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향기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수많은 사람 중
    그대입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날마다
    보고 싶은 마음은
    익어가고 있는데
    어찌 그립지 않으리오

    소중한 시간
    마음 함께 채색해 가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정성을 다해 완성된
    멋진 선물
    어찌 설레지 않으리오

    웃음 가득 담아
    아름다운 마음 나누는데
    어찌 기쁘지 않으리오

    13:4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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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천하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

    내 인생에서 당신을 만나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알게해 준
    사랑하는 당신이 있었기에

    홀로왔다 홀로가는 인생길에서
    소중한 당신이 내곁을 지켜주어
    봄 날처럼 따스한 나 날속에
    부풀어 오는 꽃잎같은 마음

    왔던길 뒤돌아보면 꿈만 같습니다
    구비구비 넘던 험한 고갯길도
    두려움없이 함께 달려왔는데
    중년이란 지금은 이토록 아름다울까요

    우리는 가을의 깊이만큼 사랑했기에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당신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13:1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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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희ll뮤직

    11:0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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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미나

    ♣ 한 잔의 커피 같은 그대 ♣

    늘 내 곁에는
    뜨거운 고통을 매혹의 향기로 뿜어내는
    한 잔의 커피 같은 그대가 있습니다.

    펄펄 끓는 물에 형체도 없이 녹아서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듯
    그대는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립니다.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시듯
    그대의 위로를 마시면 새 힘이 넘칩니다.

    뜨거운 커피처럼 사랑의 열기가 살아있고
    커피 향보다 진한 행복에 젖을 때마다
    그대를 허락하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07:5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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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 수화님안녕하세요아침식사는요드셨어요?전바나나먹었어요

    07:5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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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S

    3월 / 용혜원

    봄이 고개를
    쑥 - 내밀기에는
    아직은 춥다

    겨울이 등을 돌리고
    확- 돌아서기에는 아직은
    미련이 남아 있다

    뼈만 남은 나무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연초록과 꽃들의 행진을
    눈앞에 그리며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절이다

    땅속에 햇살이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는
    새싹 눈빛이 가득하다.

    06:5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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