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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이가득한하루보내세요 // 친구님들// 01월 30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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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3일

  •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수많은 사람 중
    그대입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날마다
    보고 싶은 마음은
    익어가고 있는데
    어찌 그립지 않으리오

    소중한 시간
    마음 함께 채색해 가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정성을 다해 완성된
    멋진 선물
    어찌 설레지 않으리오

    웃음 가득 담아
    아름다운 마음 나누는데
    어찌 기쁘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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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투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마음은 설렙니다~
    이 추위가 지나가면 화려한
    봄 꽃잔치가 시작되어 마음에도
    봄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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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nr랑현준

    ♠ 삼겹살데이 / 윤보영

    너는
    상추에 살겹살을 싸서
    내 임에 넣어주고

    나는
    그리움에
    보고 싶은 마음을 싸서
    네 가슴에 담아주고

    오늘은
    삼겹살 먹는 날
    살겹살로
    행복을 나누는 날!

    펌 ; 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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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와 함께 가는 길


    인간은 홀로 왔다 갈 때도 홀로 간다
    누구 하나 같이 오는 이도
    같이 가는 이도 없이 언제나 혼자다

    그러다 하나의 공동체에 머물고
    그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며
    인연을 만들고 또 사랑도 만들지

    늘 홀로였다 함께하게 되니
    새로운 세상 신세계를 오감으로 느껴
    이렇게 황홀하고 환희에 들뜰 수 있을까

    삶이 이렇게 아름답게 보이고
    파라다이스에 있는 아담과 이브처럼
    피부의 숨구멍 하나하나에도 즐거움이 숨 쉰다

    짧은 길도 홀로 간다면 얼마나 쓸쓸할까
    아무리 긴 길이라 하더라도 함께 가기에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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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향기로

    당신이 내밀던 따뜻한 손
    매일매일 잡아 봤으면

    당신이 속삭여 주던
    사랑해, 라는 그 말
    매일매일 속삭여 주었으면

    당신이 보여 주었던
    붉은 노을빛 하늘
    당신하고 매일매일 보았으면

    당신이 들려주었던 사랑의 노래
    내가 잠들 때
    예쁜 자장가 되어 주었으면

    당신이 풍겨 주었던
    아름다운 진실의 향기
    내 마음속에 영원히 풍겨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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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 참 아름다운 사람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예술적인 모양을 그려내는 것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가요
    그대는 제게 그런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요즘의 세상
    무엇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 혼돈의 세상
    그래도 태곳적부터 있던 바위처럼
    그렇게 든든한 사람입니다

    태풍이 불고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이 쓸려 가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때
    그대라는 집은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나를 지켜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비익조처럼, 연리지처럼
    외눈박이 비목어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대는
    나에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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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나긴 추위를 잘도 견디니
    멀기만 한것 갇던 봄날이
    불르지 않아도 우리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와 있네요
    오늘이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한때는 삼겹살 가격이 폭락하여
    국민들이 양돈농가를 위하여
    삼겹살 먹기 운동을 할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삼겹살데이 로 자리 잡아가고 있네요
    신선한 삼겹살 에 이슬이
    한잔 으로 멋진 저녁 되세요
    자연이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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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향기 꿈을꾸는 나의 삶은
    언제나 다시금 일어 난다네

    기다림속에 때때로
    나를 낯추고 살아야하는
    인고의 시간이 길지라도

    소망으로 채워가는
    삶은 행복하지 않은가

    부족함이 너무 많은나
    변함없이 붙잡으시는

    그 손에 의지하여
    오늘도 내일도 삶의
    기쁨을 감사하면서...

    내 삶속에 아름다운
    예수님의 향기가
    있어 좋은 나입니다.

    감사하지요.모두요,
    믿음.사랑.소망.건강,기쁨.행복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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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무엇보다 나는
    희망과 희망의 부재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
    다시금 내게 주어진 한차례 기회에 관해서 그리고
    기회는 당신이 가파른 내리막으로 가려고 할 때조차
    불순물 가운데서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는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법이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주말 앞둔 금욜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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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없이 / 정연복

    파란 하늘에 흐르는
    흰 구름 하나

    삶의 여유와 평화
    말없이 가르쳐 준다.

    뉘엿뉘엿 서산마루
    넘어가는 연분홍 석양

    목숨의 아름다운 끝
    말없이 보여준다.

    말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자연의 변화 하나하나는
    삶의 더없이 좋은 선생이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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