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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삶을사세요 10월 22일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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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 자격지심

    자격지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저는 살면서 극복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자격지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지심이 있으면 아무도 나쁘게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가 오해를 해서 괴로워합니다.
    자격지심을 없애는 길은
    스스로가 잘 되는 겁니다.

    - 장경동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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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엽서/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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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아픔도 사랑 인걸

    목이 아프도록 바라본 사랑
    눈길에 달아오른 단풍잎
    고된 사랑 힘들게 물들었지

    망설임 길어져 가면 갈수록
    응고 되버린 움추린 후회
    너무 빨리 와버린 짧은 인연

    준비 못한 나뭇잎에 손떨림
    헤어질 창을 열어놓고
    두려운 시간를 붙잡고 있어

    눈 부시도록 빛났던 사랑도
    찬서리 길섶에 앉으면
    너나 없이 이별을 생각하지

    미련이야 비우면 가볍지만
    한번준 정은 물릴수 없어
    오늘 가면 아픔도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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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마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사람들은
    꽃이 아름답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나는 사랑이라 말 할래요

    꽃은 충분한 조건이 필요하지만
    사랑은 그대와 나의 진실
    그 하나만으로 감동이 되잖아요

    사람들은
    꽃이 아름답다 말하지요
    하지만 나는 사랑이라 말 할래요

    꽃은 시든 뒤에 존재를 잃지만
    사랑은 그대와 나의 믿음
    그 하나만으로 영혼을 말하잖아요

    사람들은
    꽃이 아름답다 말하지요
    하지만 나는 사랑이라 말 할래요

    그대와 내가 마주보는 한
    그대와 내가 함께 걷는 한
    온 누리에 향기가 물씬 하잖아요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랑
    마음과 마음이 녹아 흐르는
    영혼이 그려나가는 약속이예요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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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포난박사 늦가을 찬비 /청원 이명희


    등 뒤로 부는 바람 축축하게 적신 옷깃
    막연한 느낌표들 우수수 떨어지니
    봉인된 수심도 풀려 곧게 선 고독의 줄기

    힘들어 지쳤을 때 손을 잡아 주었고
    슬프고 외로울 때 토닥토닥 위로하며
    말없이 잡아준 그 손 언제나 따뜻했던

    가을이 지나가는 늦가을 찬비 속에
    누군가 울고 간 자리 밟히는 너에 눈빛
    여전히 흰 깃을 치며 가슴을 파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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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밤 거리
    쏟아내는 인파속에
    신호등이 비틀거리고
    경적을 부르며춤추는 도로.

    어지러운 머리는
    그대찾아 가는 길을 잃어
    서글픈 방황을 하고,

    다급함에 울부짓는
    짠한 심장은 산산조각 되어
    허공에 흩어지고,

    가고픈 목적지
    한 발조차 띠지 못하고
    무심히 하늘에 기대고픈 마음만
    침묵이 흐르는 그곳으로 간다

    ─━∽*♡한 잔의 커피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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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처럼 늘 그리운 사랑 / 류오주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

    어느봄날 꽃향기에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와

    꽃잎 지고나면
    바람처럼 홀연히 떠난사랑

    소유하지 않는
    사랑이 아름답다

    사랑은 구속이 아니라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처럼

    이별없는 사랑이란
    간절한 그리움을 모른다

    떠난후에 그리운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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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

    詩 / 정연복

    가슴속에 남몰래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하루를 살면서도
    생채기로 얼룩지는 것이
    인간의 삶이거늘

    아픈 상처를 감추지 말자
    상처가 있어
    비로소 사람인 것을

    상처는 상처와 어울려
    아물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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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투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요즈음~
    따뜻한 미소와 사랑 가득 나눌수있는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리춥지는 않지만
    곧~ 한겨울 추위가 찾아 오겠지요?
    일기 고루지못한 요즈음 건강조심 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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