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오늘하루도 열심였던것같아요
겨울이 닥아오는 문턱 ! 건강 관리 잘하시며
되도록 웃음 가득한날들이 되도록~
주어진 삶에 소홀함이 없도록~ 그렇게 살아가는게
우리들의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
생각되네요
항상 고운 벗으로 자리 해 주셔서 감사해요^_^*
고운밤 행복한 밤되세요
가질수 없다면 손에서 놓는것도... 01월 02일 12:49
11월이되니 날씨가 제법 겨울답게 오늘은 춰워요!
내일은 저많이 추워진다니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신경 쓰셔야 할것 같아요
우리 몸이 추위에 익숙해질때까진 항상 조심스럽게
생활하시길~~
바람이 많이 불어 곱게 물들이고있던 단풍들이 낙엽이되어
거리을 마구 딩굴고있네요
이젠 정말로 월동 준비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늘 고운 발걸음해주셔서 일마치고 잠시나마 홈피 확인하는
즐거운이 참으로 좋은시간이랍니다 제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대가 고운 벗이여서 정말로 좋습니다 ^_^*
16:36 답글 1개
아름다운 당신께 말 건네기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구나.
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말도 건네주지 않는구나.
그러다 혼자 웃으며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 건넬 수도 있는데
내가 먼저 이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네면 되는 건데
그러다가 문득 하늘을 보면서 곱게 웃는 연습을 해요.
누군가 또 무엇인가가 나에게 성큼 와 주기만을
기다리면 안 되는 거라는 생각을 해요.
내가 먼저 손 내미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내가 먼저 말을 건네는 연습도 물론 필요하고요.
손을 내밀 때는 다정한 눈빛으로
말을 건넬 때는 포근한 목소리로
17:17 답글 2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
사는 듯 싶습니다
17:24 답글 1개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 사랑이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까지나
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길 바랄 뿐입니다........
19:04 답글 1개
가을처럼 아름답고 싶습니다 이채
가을에 오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등불 하나 켜 두고 싶습니다
가을에 가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진실한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가을엔
그리움이라 이름하는 것들을
깊은 가슴으로 섬기고 또 섬기며
거룩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싶습니다
오고 가는 인연의 옷깃이
쓸쓸한 바람으로 불어와
가을이 올 때 마다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세월
꽃으로 만나
낙엽으로 헤어지는
이 가을을 걷노라면
경건한 그 빛깔로 나도 물들고 싶습니다.
그대여!
잘 익으면 이렇듯 아름다운 것이
어디 가을 뿐이겠습니까
그대와 나의 사랑이 그러하고
그대와 나의 삶이 그러하지 않습니까?
20:37 답글 1개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용혜원 ★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 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9:34 답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