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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넣었습니다.식어버린 커피 한 잔에 설탕 대신 그리움을 넣었습니다.그리움을 저었더니 커피 향은 더 진하게 가슴으로 다가와 온기를.. 21년 10월 24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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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 II유민II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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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7일

  • II유민II 나이처럼 짙어지는 그리움

    돌아보면 아쉬움과 서글픔
    점점 멀어지는 지난 세월
    그리움은 슬픈 시가 되어
    내 가슴속을 파고드는데
    석류 알 닮은 붉은 마음은
    이젠 서글픈 추억이 되었네

    굽이굽이 돌아다니던 옛길
    모두 세월 따라 달라진 모습
    빈 잔에 그리움만 가득하고
    붉게 물드는 황금색 노을은
    오늘따라 너무 아름답구나

    나이처럼 짙어지는 그리움
    깊어가는 세월 속에 이제는
    단풍잎 닮은 이 쓸쓸한 마음
    허공 속에 손짓해보지만 오랜
    목마름은 그늘로 가슴에 남아
    외로운 섬 같은 깊은 침묵 속으로
    바람 따라 구름 속에 흘러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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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5일

  • II유민II 봄비는 가슴에 내리고

    그대가 보낸 편지로
    겨우내 마른 가슴이 젖어든다

    봉긋이 피어 오르던 꽃눈 속에
    눈물이 스며들어 아픈사랑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리라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겨울 일기장 덮으며

    흥건하게 적신 목련나무
    환하게 꽃등 켜라고
    온종일 봄비가 내린다

    -좋은글 옮김-

    목련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즈음
    좋은 시하나 마음에 담고 싶은..

    주말휴일엔 어디든 가고싶다 봄이니까..
    봄이라서 ..봄이 좋아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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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4일

  • II유민II ♣ 삶의 다짐 = <9가지> ♣

    ①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②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③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④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⑤ 외로워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⑥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⑦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⑧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⑨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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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II유민II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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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1일

  • II유민II

    그 많던 별이 보이지 않고
    꿈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별은 우리 하늘에 있다.

    세상이 혼탁해진다고
    우리의 꿈이 사라진다고
    별이 우린 버린 것은 아니었다.

    가끔 도심을 벗어나 맑은 산골에서
    밝은 마음으로 별을 헤어보라.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아닌가.

    우리의 눈이 혼탁해지고
    우리의 마음이 닫혔을 뿐
    별은 결코 우릴 버리지 않는다.

    변함없이 그 자리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별은 변함없이 _ 나동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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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 II유민II ♡차분해지는 법

    ①。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②。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③。울고 싶으면 소리 내서 실컷 울자.
    ④。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⑤。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⑥。하고 싶은 말은 하자.
    ⑦。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⑧。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⑨。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⑩。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⑪。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⑫。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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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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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 II유민II 그해 봄은 더디게 왔다
    나는 지쳐 쓰러져 있었고
    병든 몸을 끌고 내다보는 창 밖으로
    개나리꽃이 느릿느릿 피었다

    생각해 보면
    꽃 피는 걸 바라보며 십 년 이십 년
    그렇게 흐른 세월만 같다

    봄비가 내리다 그치고 춘분이 지나고
    들불에 그을린 논둑 위로
    건조한 바람이 며칠씩 머물다 가고
    삼월이 가고 사월이 와도
    봄은 쉬이 오지 않았다

    돌아갈 길은 점점 아득하고
    꽆 피는 걸 기다리며 나는 지쳐 있었다
    나이 사십의 그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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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3일

  • II유민II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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