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오늘 느낀 것은 용서와 관용 그리고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웃으며 너그롭게 대하면 편안하게 얘기 할 수 있고, 특별히 화낼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텐데 왜 사람들은 여유가 없을까?
편견과 선입관을 버리라는 것, 사심을 버리라는 것으로 또 다른 나에게 메세지를 던진다.
길모퉁이5060 http://ti11.saycast.com 20년 09월 27일 21:53
되돌아 가기 싫은 그 시절...
질리는 입시지옥...
스멸스멸 온 몸에 휘감기는 잠결을 떨궈내려고 몸부림치던 기억..
유일한 구제제도는 재수, 삼수... 이것이 필수라며 자위.
대학 1학년은 고3 수준의 복습.
군대 다녀와서는 돌대가리 되버렸고,
------ 참 싫다. 바뀐게 없다. 뭐가 낳아졌나?
대학에 입시생 선별의 독립된 판별권을 줘야한다
일년에 한번의 기회를 놓지면 재수하는 제도는 고쳐야 한다
수능은 만능이 아니다. 수능제도를 만능으로 보는 교육부는
전면 교체가 필요하다 (교육부 전직원 전면 교체가 절대 필요)
..
내일 수험생 가진 부모들은 또 이 한파를 견뎌야 한다.
정치인 너네 집단은 질이 아주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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