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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솔향 손숙자 을씨년 스럽게 하염없이 내리는 가을비 마음을 적시고도 모자란 지 가슴마저 후비고 지나간다.. 19년 10월 30일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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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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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 하루는 아침에 결정되고,
    즐거운 한주는 월요일에 결정됩니다、

    상상만해도 즐거운 하루
    오늘 아침에 행복을 선물합니다、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주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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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 수전산전 오늘도즐겁고 행복 하세요 고마워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봄날 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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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애랑ll 찢어진 단풍잎 /노정혜



    아! 곱다 아름답다

    탄성으로 왔는데

    갈 때 눈물에 젖은 찢어진 단풍잎

    나뭇잎의 옛 모습은 간 곳이 없다

    찢어진 나뭇잎

    남아있는

    단풍잎이 외롭다

    바람이 불면

    어미를 떠나기 싫은 단풍잎도 떠나야 한다

    나뭇잎의 숙명이 여기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까지

    나무의 자식이고 싶다

    꽃이 피고 지고

    단풍잎 아름답게 물들고

    가야 하는 것이라면 가야지

    내년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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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훌륭한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리고
    단 한다지만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조금씩 누리기를 바랄 때
    우리는 그 모두를 다 놓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택한 것에
    확신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때

    버린줄 알았던 다른 모든 것들이
    어느새 당신 옆에 같이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면 희망이 보인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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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 ll애랑ll

    단풍 /최홍윤



    세상살이

    속고 살다 지칠 때도

    검게 타는 속 가슴이 저 단풍처럼

    아름다워질 수가 있을까?



    인생 고개의 가을이

    또 한 번 저무는데

    그리운 시절 그리워만 말고

    초록에 지쳐 붉게 타는 저 단풍처럼

    서서히 낮은 곳으로 내려올 수가 없을까



    초가을 산은

    옥색 치마 걷어 붓이고

    헤픈 계집 같이 방뇨를 하는데

    산골짝에 이는 바람은 어느새 홀로 차갑다



    이러다가

    청산에 흐르다 고인 물이 얼어붙고

    첫눈이라도 내리면

    가을 산에 오를 때 못 본 시든 가을꽃이

    내리막길에 보이려나



    남은 생애가 가을 들꽃처럼 시들까 봐

    벌써부터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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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은 언제나 자신이 정하는 것이래요、
    내가 행복하겠다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나는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해지는 거랍니다、
    기왕이면 행복하다 생각하며 살기로 해요、

    비온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거리유지,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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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 ll애랑ll

    가을비




    도종환







    어제 우리가 함께 사랑하던 자리에

    오늘 가을비가 내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함께 서서 바라보던 숲에

    잎들이 지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사랑하고

    오늘 낙엽 지는 자리에 남아 그리워하다

    내일 이 자리를 뜨고 나면

    바람만이 불겠지요




    바람이 부는 동안

    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 세상을 살다가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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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처럼..
    퍼부어대는 충동적인 사랑은 하지마라、

    장마비처럼..
    지겨울 만큼 질질끄는 사랑은 하지마라、

    안개처럼..
    여운만 남는 슬픈 사랑은 하지마라、

    ................〃고구마ノ그림일기 中〃

    소소하지만..확실한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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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 ll애랑ll 단풍 /정심 김덕성



    그대의 만남으로

    내 삶이 더 생기가 돌았고

    신나고 마음이 후련합니다



    그대 때문에

    내 자신을 찾았고 사랑을 찾았고

    희망의 내일이 열렸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그만

    그대가 내 곁을 다정하게 떠나가도



    이 가을에

    그대가 준 빨간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비로소

    보다 진실하고 보다 가치 있게

    나를 가꾸며 살렵니다

    그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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