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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날에~~ 18년 10월 21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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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 II유민II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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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1일

  • II유민II 해 저문 외진 강여울에
    시름의 허물을 벗어 둔
    고단한 근심가지는
    은하수에 흐르고

    아스라이 멀어진 날들은
    달빛에 편편이 바스러져
    별빛으로 깜박인다

    으스름달에 초조로이 잠긴
    산자락 기슭 묘지를 지나
    동구 밖 길섶에 다다라

    먹빛 가슴 올올이 풀어헤쳐
    해 묵혀 온 초록 심지에
    애절한 그리움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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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9일

  • II유민II 살랑살랑 바람의 손짓에
    커피 한 잔 곁에 두고
    창가에 앉아 꽃구름 피어나는
    하늘을 봅니다.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었던
    뜨겁게 쏟아지는 태양의 눈빛이
    부드럽게 온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햇살,바람,그리고
    풀잎의 미소,참 행복합니다.

    이 모든것을 볼 수 있고
    이 모든것을
    가슴으로 만질 수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커피 한 잔의 삶의 향기를
    듬뿍 타서 마시는 휴식같은
    하루를 맛볼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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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6일

  • II유민II 스치는 바람에도
    괜스레 파고드는 그리움을
    가슴이 느끼곤 합니다

    풀숲에 벌레소리에도
    나직이 속으로 당신 이름을
    부르곤 하늘의 별을 봅니다

    떨어져 있어도
    파도소리 들리듯
    당신의 음성이 귓전에
    끊이지 않는 메아리로 다가옵니다

    아마
    이 밤도 당신이 보고파
    파도에 노니는 새가 되어
    그 바닷가를 거닐고 있을 것입니다

    순간순간
    가슴이 부르는 소리를
    당신은 듣고 있나요

    가슴의 심어진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가슴 벅찬 행복입니다

    가슴이 당신을
    그리워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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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3일

  • II유민II 난 언제나 곁에 있어주고 싶은데...
    넌 언제나 나를 벗어나려 해...

    난 언제나 너만 바라볼텐데...
    넌 언제나 내게서 멀어지려 해...

    난 언제나 지켜보려 하는데...
    넌 언제나 도망치기만 해...

    난 언제나 그런 너를 사랑하는데...
    넌 언제나 내 사랑을 회피해...

    난 언제나 너의 사랑을 받아볼까?
    넌 언제나 나에게 사랑을 줄까?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넌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주면되.

    난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넌 언제나 나를 바라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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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1일

  • II유민II 왜 여기까지 왔을까
    나무들은 바다를 외면하고
    바다는 바람이란 매파를 보내
    자꾸만 끌어안고 싶어 하는데

    괜스레 엇나가서
    마음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걸까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러지 않은 척할 때가 있더라

    그런데 왜 나는
    이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네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내가 바다일까, 아님, 네가 바다일까

    바다와 나무, 그리고 너와 나
    어떤 상관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네 안부가 궁금해지고
    내 안부를 전하고 싶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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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9일

  • II유민II 들으시어요.
    지금 내가
    있잖아요
    이렇게 눈부시게
    당신 앞에 초연히 서 있걸랑요.

    이젠 들으시어요.
    있잖아요.
    밤 깊어 별도 숨어 잠을 잘때
    당신을 부르고 있잖아요
    이젠 정말이지 들어 주시어요.

    가슴 누르는 그리움을 넘어
    이 작은 손 하늘을 쥐고
    당신에게 사랑을 구하는 소리
    들어 주시어요.
    들어 주셔야 겠어요.

    수없이 많은 소망 다 버리고
    내 온 몸 부셔져 재가 되도록
    당신에게
    오직 당신께 메달리 걸랑요
    들어 주세요.

    이젠 정말 들어 주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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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8일

  • II유민II 당신에게서 풍겨오는
    진한 꽃내음
    아침햇살처럼 밝아오는
    따스한 햇살처럼 내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와
    당신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당신의 고운 입술에
    예쁜미소가 담겨오면
    나 또한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의 미소에 내 마음도
    밝아오는 따스함으로
    당신의 사랑 속에 사로잡히는
    내 마음 언제나 당신의 마음속에
    내가 있어 행복을 열어주는
    당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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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4일

  • II유민II 내 사랑 그대여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 위로
    지금 차가운 가을비가 내립니다'

    마치 내 가슴에 가두었던
    그대 진한 그리움의
    눈물같은 가을비가 내리니

    그대 생각이 많이도 나서
    젖은 나뮷잎 위에
    내 마음 살며시 얹어 봅니다

    내 그리움의 그대여
    빗줄기가 내 마음 두들기니
    나 지금 그대 꼭 껴 안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지금 먼곳에 있기에
    내 그리움의 가슴만 쓸어 내리며
    가을비 같은 눈물 삼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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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2일

  • II유민II 배려라는 거 말이죠.
    하는 입장에서는 친절일지 몰라도
    받는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 있어요.

    상대가 원하는 배려를 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남녀 관계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배려가 호감이나 관심으로 비쳐
    오해를 사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배려의 취향이 각기 다르니
    하는 입장에서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기 보다는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라면,
    어느새 누군가에게 따뜻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나는 믿습니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배려한다면
    언젠가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의 진심이 받아 들여질 거라고요.


    -'나에게 고맙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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